[이연숙의 노상비평] ‘토요코 키즈’와 세이브마트 노인들과 비둘기들
거리를 배회하는 것 말고 다른 방식의 삶을 선택할 수도, 상상할 수도 없다면 문제는 ‘토요코 키즈’들에게 있지 않다. (2024.05.10)
등록일: 2024.05.10
[윤아랑 칼럼] 헨리 제임스에게 향하는 길 - 『보스턴 사람들』 (上)
헨리 제임스에 대한 나의 주관을 밀고 나가는 대신, 아마도 그를 읽지 않았거나 아직 초입에서 서성거리고 계실 당신께 도움이 되도록 헨리 제임스에게 향하는 길 몇 가지를 소개해볼까 한다. (2024.05.10)
등록일: 2024.05.10
[박진영의 재난이 다가와도 우리는] ‘수라’에서 우리는 공동체가 된다
재난에 맞서며 아름다움을 기록하고 간직하고 끊임없이 돌보려는 시민들의 힘과 목소리. 나는 늘 생각할 겨를도 없이 이런 종류의 이야기에 마음을 뺏긴다. (2024.05.09)
등록일: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