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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보면 들이대는 강력계 형사

최다니엘, 성충동조절장애 강력계 형사로 변신! 데뷔 이래 가장 망가진 역할! 코믹 액션 선사! <치외법권> 8월 말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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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극장가의 유일한 코믹 액션으로 통쾌하고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영화 <치외법권>에서 최다니엘이 또라이 형사로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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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미워할 수 없는 프로듀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주목을 끈 이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스타덤의 자리에 오르며 여성관객들에게 젠틀한 이미지와 훈훈한 외모로 사랑 받고 있는 최다니엘. 최근 브라운관 보다 충무로에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최다니엘이 여자만 보면 일단 들이대고 보는 다소 파격적인 형사 캐릭터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 영화 속 최다니엘이 맡은 역할인 ‘유민’은 경찰대를 수석 졸업한 후 서울지경 광역수사대 강력 2팀 소속으로 화려한 범인 검거 경력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해결한 사건 현장이나 잠복 현장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병적으로 여자를 좋아하는 성향 때문에 ‘여자 만나려고 경찰된 놈’ 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

 

 이렇듯 남다른 이력으로 감봉, 정직이라는 경고에도 끊임없이 범죄 현장에서 ‘러브 앤 피스’를 외치는 똘끼 충만한 성충동 조절 장애 강력계 형사, 즉 또라이 연기를 펼칠 예정인 최다니엘은 평소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엉뚱한 매력을 영화 속에서 발산 해 훈훈한 외모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마음껏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다니엘의 파격적인 캐릭터 도전이 기대되는 코믹 액션 영화 <치외법권>은 오는 8월 말 개봉해 관객들에게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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