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을 위한 우아한 로맨스 코미디
<지골로 인 뉴욕> 올 가을 꼭 봐야 할 로맨스 코미디
9월 25일 개봉을 앞둔 어른들을 위한 로맨스 코미디 <지골로 인 뉴욕>이 해외 호평에 이어 국내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을 얻고 있다. 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감성의 로맨스와 우디 앨런 스타일의 코미디의 완성도 덕분에 극찬이 대단하다.
<지골로 인 뉴욕>은 뉴욕에 상륙한 특별한 지골로와 그를 둘러싼 기상천외한 만남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이다. 제3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되고 마이애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영화상과 국제경쟁부문 수상, 이탈리아국제영화평론가연합에서 최우수촬영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해외 언론은 “존 터투로 감독의 음악적 선택은 탁월하다. 진정성의 본질을 의미 있게 다룬다”(New York Times), “외로움과 욕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향력 있는 영화”(USA Today), “존 터투로는 뛰어난 관찰력으로 드라마와 코미디를 동시에 보여준다”(Variety), “영화감독으로서 존 터투로는 실로 놀랍다. 풍부한 표현과 섬세한 연출로 영화를 돋보이게 한다”(Washington Post), “독창적인 통찰력으로 굉장한 재미를 선사한다. 마치 우디 앨런을 생각나게 하는 아이러니한 유머도 있는 수작”(Los Angeles Times) 등 호평을 쏟아냈다.
<지골로 인 뉴욕>은 배우이자 작가, 감독으로 활약하며 ‘제2의 우디 앨런’으로 불리는 존 터투로가 감독, 각본, 주연을 맡았고 세계적인 감독이자 배우인 우디 앨런이 지골로와 여자들의 만남을 알선하는 브로커 역을 맡아 환상의 콤비 열연을 펼친다. 거기에 영원한 섹시스타 샤론 스톤, 신비로운 매력의 바네사 파라디, 리브 슈라이버, 소피아 베르가라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색소폰의 리듬을 담은 ‘Canadian Sunset’과 영화 <여인의 향기> 에 등장한 ‘La Violetera’, 팝 명곡 ‘Sway’, 정통재즈 보컬의 거장 빌리 홀리데이의 마지막 명곡인 ‘I'm a Fool to Want You’ 등 주옥 같은 명곡들이 영화만큼이나 황홀한 음악으로 진한 여운을 남긴다. 9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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