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빼빼로데이 인증샷, 그런데 방사능 빼빼로?
수지, 하지원, 장근석, 박봄, 주니엘 SNS에 빼빼로데이 인증샷을 올려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연예인들이 빼빼로 인증샷을 올려 화제가 됐다. 일각에서는 빼빼로 제품에 방사능 지역의 원료가 사용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사진 출처_하지원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_주니엘 트위터]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수지, 하지원, 장근석, 박봄, 주니엘, 피에스타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남겼다. 수지는 트위터에 11월 11일을 의미하는 "1111"이라는 글과 함께 빼빼로 3개를 한꺼번에 입에 넣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하지원은 "사랑의 초코막대과자~~^^*"라며 선물받은 빼빼로를 자랑했고 장근석은 "오늘이 길쭉한 과자 주고 받는 날이라면서? 땡큐 크리~" 라고 남겼다. 박봄은 "Here is my 빼빼로(Pocky) to U~♥" 라고 남기며 커다란 빼빼로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주니엘은 빼빼로로 만든 기타를 들고 "해피해피빼빼로데이♥ 새로장만한 초콜릿기타어때요?ㅋㅋㅋㅋ 여러분들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라고 트윗을 남겼다. 피에스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직 막대과자 못받고 울고 계신 분들을 위해 뷰티, 큐티, 프리티, 섹시한 피에스타를 선물합니다♥_♥"라며 빼빼로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한편, '빼빼로 방사능'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를 비롯한 환경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롯데제과의 빼빼로, 가나 초콜릿 등 5개 제품에 원료의 원산지가 표기돼 있지 않거나 단순히 수입산으로만 표기돼 있다”며 일본 방사능 오염 지역의 원료가 사용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환경단체는 “롯데, 해태 등의 제과업체는 방사능 오염 우려가 큰 일본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에서 가공, 원료 식품을 다량 수입해 초코과자를 만들고 있다”며 의혹을 제기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롯데제과 측은 일본 후쿠시마산 원료 사용 의혹에 대해 “후쿠시마 지역의 원료를 사용한 사실이 없다. 2012년 5월 이후 일본산 원료를 전혀 수입한 사실이 없으며, 현재 빼빼로를 비롯한 모든 제품은 안전한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해명 자료에는 빼빼로의 방사능 오염 가능성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지적한 일본산 원료의 수입 시기와 구체적인 생산지에 대한 설명은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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