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지금 당장 SNS를 탈퇴하지 않는다면...

전세계 24억명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디스커넥트> 예고편 최초 공개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오는 11월 7일 개봉을 확정한 전세계를 지배하는 SNS 시대의 폐해를 집중 조명한 화제작 <디스커넥트>가 사이버 범죄에 대한 실상을 폭로하는 예고편을 네이버 테마캐스트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

SNS 시대가 초래한 소통과 단절을 집중 조명한 올 가을 최고의 화제작 <디스커넥트>가 네이버 테마캐스트를 통해 사이버범죄의 실상을 담은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모두 모인 식사자리에서 조차 SNS로 인해 소통이 단절된 가족을 보여주며 시작하는 예고편은 현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낸다. 


제목 없음.png


또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사이버 범죄 건 수 30만 6,796”, “국내 SNS 이용자 85% 사생활 노출 불안”, “개인정보 유출 6341만 7100건”이라는 무시무시한 수치로 관객들에게 충격을 안겨줌과 동시에, SNS로 인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이버범죄의 희생양이 된 영화 속 캐릭터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점점 진정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그들의 고군분투는 관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마치 내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 인 듯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po.jpg


SNS를 통해 무분별하게 퍼져나간 나체사진 때문에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16세 소년과 성인사이트에서 불법화상채팅을 통해 돈을 버는 미성년자 그리고 개인정보 유출로 전 재산을 피싱 당한 부부의 이야기들과 같이, 실제로 뉴스에서 본 적 있을 법한 현실적인 사건들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전 세계 24억 명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라는 파격적인 카피는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 속 사건들이 언제든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형성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SNS 시대의 폐해를 집중 조명하여 많은 관객들의 주목 받고 있는 올 가을 최고의 화제작 <디스커넥트>는 11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추천 기사]

-무한도전 김태호 PD, 장미여관, 발레리나 김주원 만나러 오세요
-고전적 감성을 소환하다 - 아이유(IU)
-‘갈 데까지 가보자’ -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건강음식의 대표주자, 토마토
-구효서 작가 “소설도 커피와 같아요. 쓰더라도 맛을 보면”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2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채널예스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영화, 공연, 음악, 미술, 대중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오늘의 책

트럼프의 귀환, 위기인가? 기회인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거머쥔 트럼프. 글로벌 무역 질서를 뒤흔들 트럼프 2기 정부의 명암과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국제 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설명하는 박종훈 저자의 신간이다. 강경한 슈퍼 트럼프의 시대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지 그 전략을 제시한다.

이래도 안 읽으실 건가요

텍스트 힙에는 별다른 이유가 없다. 독서가 우리 삶에 필요해서다. 일본 뇌과학계 권위자가 뇌과학으로 입증하는 독서 예찬론. 책을 읽으면 뇌가 깨어난다. 집중력이 높아지고 이해력이 상승하며 즐겁기까지 하다. 책의 장르는 상관 없다. 어떤 책이든 일단 읽으면 삶이 윤택해진다.

죽음을 부르는 저주받은 소설

출간 즉시 “새로운 대표작”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 관련 영상을 제작하려 하면 재앙을 몰고 다니는, 저주받은 소설 『밤이 끝나는 곳』을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된다. 등장인물들이 함께 떠난 크루즈 여행 중 숨겨진 진실과 사라진 작가의 그림자가 서서히 밝혀진다.

우리 아이 영어 공부, 이렇게만 하세요!

영어교육 전문가이자 유튜브 <교집합 스튜디오> 멘토 권태형 소장의 첫 영어 자녀 교육서.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 영어 교육의 현실과 아이들의 다양한 학습 성향에 맞는 영어 학습법을 제시한다. 학부모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과 실천 방안을 담았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