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연재종료 > [웹툰]맥&꼬의 무비 데이트
류승룡의 힘! - 7번방의 선물
한번도 울어본 적 없는, 하지만 꼭 한번 울어보고 싶은 그대들에게 강추!!
남자는 태어나서 딱 세 번 운다!! 첫 번째! 태어났을 때!! 두 번째! 결혼할 때?! 세 번째는?
글쟁이 맥은 그냥 영화를 좋아하는 일반관객에서 잡지사 객원기자, 영화제 심사위원등을 거치며 영화와 가까워 졌다. 1년 계획표를 작성하며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영화제 기간 체크일 정도로 영화제에 깊이 빠져 있다. 문화 전반에 걸쳐 글을 쓰며 생활을 연장하고 있다. 최근엔 시나리오도 쓰며 다큐멘터리 영화에 빠져있다.
그림쟁이 꼬는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준 맥을 따라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풍부한 감수성을 작품에 잘 녹여내며 귀여운 그림체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애니메이션을 가장 좋아하며 심슨을 보며 쾌감(?)을 느끼는 변태성도 가지고 있다. 적당한 변태성은 그림에 도움이 된다며 수줍게 말하는 여자.
<이환경> 각본/<박이정> 저10,620원(10% + 5%)
“ 아.. 빠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습니다 ” “ 정의의 이름으로 아빠를... 용서.. 하겠다.. ”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에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가 살인혐의로 사형선고를 받고 들어온다. 그가 들어 온 방은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사람들이 모여있는 7번 방. 그 안에서 개성 강한 재소자와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