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살고 싶다』 를 내 식대로 설명하자면 서른일곱 명의 ‘인생썰’이 기록된 책이다. ‘인간극장’인 것도 맞지만 ‘인간썰전’에 가깝지 않나 싶다.
틈만 나면 살고 싶다 편집 후기 인생썰 편집자 등록일: 2017.05.02
나는 출판계의 저 미담들, 그 주인공들과는 거리가 멀다. 다만 소설가가 되고 싶었고,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책 한 권을 갖고 싶었던 '강은경'이라는 작가의 바람에 내가 아주 작게나마, 그러나 기꺼이 호응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기분 좋다.
아이슬란드가 아니었다면 편집 후기 출판사 운 등록일: 2017.04.26
편집자 인생에서 두 번째로 기획한 책이지만, 스스로 독자로서 너무 읽고 싶고 또 갖고 싶어 기획한 책으로는 첫 번째다. 기존 페미니즘 독자를 넘어 더 많은 사람들의 손에 이 책이 들려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당신이 계속 불편하면 좋겠습니다 페미니즘 편집 후기 에세이 등록일: 2017.04.20
‘영화의 모든 계절’을 담아낸 그녀의 영화의 일기를 읽다 보면 영화에 대한 사유와 비평이 영화를 뛰어넘기도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나를 보는 당신을 바라보았다 김혜리 영화 씨네21 등록일: 2017.04.12
우리가 이젠 네버랜드라는 마법의 바닷가에 더 이상 갈 수 없다고 하더라도, 어릴 적 추억의 동화 오리지널 판본 마카롱 에디션을 읽고 그리운 그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펭귄클래식 펭귄클래식 마카롱 시리즈 네버랜드 디즈니 등록일: 2017.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