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쓸까’가 아니라 ‘어쨌든 쓴다’가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저자의 말도 기억해 주시길. 모든, 앞으로 소설을 쓰려는 형제자매님들의 건투를 빈다.
보수 작가 모든 것은 F가 된다 모리 히로시 등록일: 2016.12.01
미시마샤 출판사의 대표는 조금 특이한 정도가 아니라 상당히 특이한 인간이었다. 그는 2006년 10월, 지유가오카에 출판사를 차렸다. 대표 혼자 운영하는 1인 출판사였다. 출판 중심부가 아니라 지유가오카를 택한 이유는 기존의 출판사와 어울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시마샤 출판사 해외 서점 좌충우돌 출판사 분투기 미시마샤 통신 등록일: 2016.09.22
그러던 어느 날 내가 무심코 “서울에서만 행사를 할 게 아니라 다른 지역도 돌아보면 좋을 텐데” 어쩌고 하는 말을 꺼낸 건 아침저녁으로 시원해진 날씨 탓이었으리라.
김탁환의 전국 제패 전국 책방 순례기 책방 동네 책방 등록일: 2016.09.08
“언젠가 서점에서 일하고 있는데 그녀가 이렇게 말했어요. ‘내가 이 작가들보다 더 잘 쓸 수 있어.’ 그 후 앨리스는 서점 일을 그만두고 집에 머물며 글을 썼지요”라고 남편 먼로는 말한다.
앨리스 먼로 먼로스 북스 행복한 그림자의 춤 서점 등록일: 201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