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화건, 블록버스터건, 웰 메이드 상업영화건, 모든 장르와 방식을 섭렵하고 만들어낼 수 있지만, ‘어허, 그런 건 관심없어’ 하는 투로 성실하게 ‘B급 영화’를 탄생시키는 것 같다. 말 그대로, B급 예술의 승리다.
장고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바스터즈 브래드 피트 쿠엔틴 타란티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최민석 등록일: 2014.05.09
여하튼, 나도 한 번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길만큼 매력적인 작품이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보시길. 영화 얘기는 이쯤에서 끝내고 제목에 호텔이 들어가다 보니, 그간 묵었던 특이한 숙소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다(항상, 이런 식이잖아요).
최민석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호텔 인도 아프리카 등록일: 2014.03.28
어쨌든 연기를 말하다가 소설쓰기까지 이야기가 이어졌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바는 단 하나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매튜 맥커너히 자레드 레토 등록일: 201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