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통령의 덕목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정직한 대통령’” - 『12』 고성국ㆍ김종인ㆍ윤여준
야권의 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공방, 치열하다. 한편으로 정수장학회 등 박근혜 후보에 대한 논란, 역시 뜨겁다. 2012년 12월 우리가 뽑아야 할 12번째 대통령, 과연 우리는 어떤 응답을 하게 될까. 『12』는 그것에 대한 하나의 팁이다. 지난 10월1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벨로주.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근혜 캠프의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이 될뻔한 남자들, 실패한 이유는… - 고성국 『대통령이 못된 남자』
대선 시즌에 돌입한 요즘, 한편으로 우리나라의 대통령 선거가 벌써 1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기도 하다. 아직도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긴 하지만 그동안 정치권을 비롯한 선거 방식도 발전을 거듭해 왔다. 과거의 잘못에서 교훈을 얻고 하나 둘 씩 개선시켜나간 결과다. 새로운 대통령의 탄생을 앞둔 현 시점에서 이는 여러 후보들에게도 같은 교훈으..
고성국 대선 대통령 선거 대통령 대통령이 못된 남자 등록일: 2012.10.25
“좋은 노동과 함께 하지 않는 복지는 다 가짜” - 노회찬 국회의원 편
정치적 민주주의는 반쪽 민주주의일 뿐이다. 사회경제적 민주주의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계절이다. 그래서 대통령선거가 다가올수록 누구든 나서서 더 많은 복지, 경제민주화라는 약을 주겠노라고 경쟁하는 양상이다. 누굴 믿어야 하나? 병 주고 약준다는 말처럼 일단 병은 고칠 생각 않고 약만 많이 주겠다는 의사는 다 가짜다. 약 조차 안주는 지금 의사보다는 낫지 않느냐..
“12번째 대통령은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를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 - 박영선 국회의원 편
오늘 저는 젊은이들의 청춘이 펄펄 살아 숨 쉬는, 꿈이 있는 대한민국을 꿈꿉니다. 과연 이번 대선후보들 가운데 누가 우리의 꿈을 이뤄줄 수 있을까요? ‘너는 누구냐? 무엇을 했느냐? 무엇을 할 것이냐?’는 물음 속에 그 해답이 있다고 봅니다. 참으로 신선한 좌담회에 참여하게 되어 조금은 설레는 마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