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감독의 딸, 그녀의 패션에 찬사 일색 - 소피아 코폴라 Sofia Coppola
어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유명인사가 되기도 한다. 소피아 코폴라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시대를 대표하는 명작인 <지옥의 묵시록>과 <대부> 시리즈를 만든 거장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무남독녀 외동딸이기에 그녀는 태어나는 그날부터 매스컴의 주목을 받았고 뉴스거리가 되곤 했다. 태어날 때부터 그랬으니 그녀의 성장 과정은 코폴라 감독의 새 영화에 대한 사..
소피아 코폴라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마크 제이콥스 소피아 백 마리 앙투아네트 등록일: 2012.08.13
170cm 겨우 넘는 키로 세계 패션계를 정복한 여인 - 케이트 모스 Kate Moss
10년도 훨씬 넘은 오래 전, 뉴욕을 소호SoHo와 노호NoHo로 나누는 하우스턴Houston 스트리트와 라파이예트Lafayette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나는 길을 건너려고 서 있었다. 그런데 그때, 나는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길을 건너지 못하고 한참을 더 서 있어야 했다. 건너편 10층 정도 건물의 벽면 전체를 뒤덮을 정도로 거대한 광고 사진에 넋을 잃어서였..
케이트 모스 Kate Moss 캘빈 클라인 Obsession 마리오 소렌티 리우 조 등록일: 2012.08.03
평상복 차림부터 눈부신 할리우드 스타 - 시에나 밀러 Sienna Miller
“와우, 시에나 당신은 정말 스타일리시하네요. 여느 배우들과는 달리 평소 옷차림도 멋지군요.” 이것이 내가 시에나 밀러를 만났을 때 처음 건넨 인사말이다. 더 정확히는, 그녀의 스타일을 보고 반사적으로 튀어나온 감탄사라고 하는 편이 맞겠다. 나를 그렇게 감탄시켰을 만큼 시에나 밀러는 영화 속 장면이나 패션지 촬영을 위해 잘 다듬어진 모습이 아니라도, 평소 ..
너무 아름다워서 오히려 비현실적인 배우 - 아만다 사이프리드 Amanda Seyfried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스크린을 통해서 보았던 것보다 훨씬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배우다. 외모에 대한 선호도야 나뉠 수 있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녀가 현실 세계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얼굴을 가졌다는 거다. 아름다움이 지나쳐 오히려 어딘가 비현실적이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을 정도로…
아만다 사이프리드 맘마 미아 퀸카로 살아남는 법 등록일: 201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