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후원자들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한다. ‘감사의 날’을 정해 후원자들을 초대하고 학생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것들을 직접 들려준다. 여행을 떠나면 현지에서 엽서를 보내고 생일이 되면 학생들이 동영상을 찍어 보낸다. 지역 주민들과 재정적인 면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면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RCA 론 클라크 아카데미 론 클라크 꿈의 학교 론 클라크 아카데미 등록일: 2012.09.14
부모나 교사는 가끔씩 악역을 맡아야 한다. 특히 신임교사들이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학생들에게 미움을 받을까 두려워하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사랑받고 싶어서 훈육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학업에 대해서도 엄격하지 않으면 결국은 엄청난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론 클라크 꿈의 학교 론 클라크 아카데미 RCA 등록일: 2012.09.07
운동회 같은 행사에 학부모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학교가 얼마나 될까? 나는 모든 학교가 의무적으로 학부모를 참여시켰으면 좋겠다. 학부모 역시 학생, 교직원과 마찬가지로 학교의 일부분이다. 그들 역시 사랑받고 존중받고 있으며, 자녀 교육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RCA 론 클라크 꿈의 학교 론 클라크 아카데미 등록일: 2012.08.31
나는 부모들에게 과외교사가 되라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 교사들은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공부를 돕는 방법을 아주 구체적으로 가르쳐준다. “학생이 공부를 잘 못합니다”나 “아이가 낙제의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와 같은 말보다는 아이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을 실제로 보여주는 것이다.
RCA 론 클라크 꿈의 학교 론 클라크 아카데미 등록일: 2012.08.23
우리 RCA는 학생들이 몸을 움직이면서 배울 수 있도록 수업계획을 짠다. 킴은 자기 교실을 신체활동학습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학생들은 직접 참가하고 손으로 만져보는 활동을 통해 배운다. 가장 내 마음에 들었던 수업은…
RCA 론 클라크 론 클라크 아카데미 교육 등록일: 2012.08.06
나는 기다린다. 만약 학생이 답을 유도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면 필요한 정보를 모두 준다. 하지만 그냥 모른다고만 대답하면 다시 한 번 풀어보라고 한다. 가만히 앉아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하면 우리도 똑같이 쳐다본다. 그러나 그런 시간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한 8초 정도 침묵이 흐르면 어김없이 특별한 일이 벌어진다.
RCA 론 클라크 교육 꿈의 학교 론 클라크 아카데미 등록일: 2012.07.26
매년 대략 400명의 학생들이 RCA에 지원한다. 우리는 두 달 넘게 거의 모든 지원자들을 직접 만나 면접을 치르고 학업에 성공을 거두어본 적이 전혀 없는 아이들부터 영재로 불리는 아이들, 규율의 문제가 있는 아이들까지 다양한 학생들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입학하는 신입생들을 위해 놀라운 일을 준비한다.
론 클라크 론 클라크 아카데미 RCA 등록일: 2012.07.16
한밤 중 학생들을 몰래 데려나가 감자튀김을 사준 선생님
나는 가끔 스스로에게 묻곤 한다. “만약 어느 교사에게 내 자식을 맡겼다면 그 교사가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해주기를 바라는가?” 그러면 내가 해결해야 할 일의 정확한 답이 떠오를 때가 많다. 아이들을 진정으로 도와줄 수 있고 힘을 북돋아줄 수 있으며 필요한 사랑을 안겨주는 올바른 길이 생각난다.
론 클라크 론 클라크 아카데미 RCA 교육 등록일: 2012.06.21
우리 RCA 교직원과 학부모는 아이들을 돕는 일이라면 시간과 이유를 불문하고 기꺼이 뛰어든다. 헌신적이고 온정적이며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온몸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덕분에 기적은 언제나 어디서나 일어난다.
론 클라크 아카데미 론 클라크 RCA 교육 등록일: 201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