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리뷰 대전] 식물에게 좋은 것은 사람에게도 좋지
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 익숙한 것에 둘러싸여 궁금한 것이 없어서 마음이 어려울 때였다. 바로 그때 ‘식물’이 다가왔다. (2017.10.24)
[MD 리뷰 대전] 스스로 흔적을 지우고 사라지려는 사람들
도쿄에서부터 오사카, 도요타, 후쿠시마까지 5년에 걸쳐 일본 전역을 돌아다니며 증발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개인들의 슬픈 과거와 시대의 암울한 초상을 취재한다. (2017.10.24)
이 책을 편집하며 누렸던,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기쁨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정현종, 민용태, 진은영, 김선우, 임솔아, 이현우, 정혜윤, 김한민 등 바예호를 애정하는 국내 문인들에게 받은 응원의 말들이다. (2017.10.12)
오늘처럼 인생이 싫었던 날은 다산책방 세사르 바예호 인간은 슬퍼하고 기침하는 존재 등록일: 2017.10.12
강력한 매력을 지닌 두 주인공 ‘리스베트’와 ‘미카엘’을 중심으로 라르손이 설계한 정교한 세계가 있었기에 오히려 작품의 강한 생명력이 새 작가를 발굴하게 했다고 생각한다. (2017.09.28)
밀레니엄 시리즈 문학동네 스티그 라르손 다비드 라게르크란츠 등록일: 2017.09.28
편집하면서 익힌 여러 가지 과학적 사고법 중 가장 기억에 남고 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선 ‘무엇이 과학’이고 ‘무엇이 과학이 아닌지’를 구별할 수 있는 힘이었기 때문이다. (2017.09.21)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 인문교양 과학적 사고법 아이올로스 시대 등록일: 2017.09.21
세상을 마음껏 날아다니다가 힘들 때 언제든지 돌아와 내게 안겨 쉬라는, 어쩌면 세상 모든 엄마들의 마음을 담았다. (2017.09.18)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은이의 손바닥 천천히 도마뱀 윤여림 등록일: 2017.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