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을 버리고 정체성을 택하다 - 이상은 <공무도하가> (1995)
등록일: 2010.04.23
혼란한 시대를 얘기한 정돈된 팝음악 -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and Garfunkel)
등록일: 2010.12.03
영국 메탈의 새 물결을 몰고 온 메탈의 신(神) - 주다스 프리스트
‘헤비메탈의 신(神)’ 주다스 프리스트가 내년 2월 4일 마지막 내한공연을 펼칩니다. 올해로 데뷔 42주년을 맞은 이들은 현재 월드 투어를 하고 있는데요.
갱스타 랩의 표본 - 퍼블릭 에너미(Public Enemy)
이 앨범은 이처럼 흑인 랩의 새로운 패턴을 제시해 다대(多大)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흑인 음악이 어떤 것을 합성하고 덧입히고 하는 작위적 작업방식이 여기서 비롯되었다. 그 뒤로단순히 곡을 쓰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꾸미는 것이 중요하게 대두되었다. 이 작품이 시대를 가르는 명반 대열에 빠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다.
퍼블릭 에너미 갱스타 랩 처크 디 Chuck D Party for your right to fight 등록일: 2013.10.07
아트록에 서정성을 더하다 - 카멜(Camel) <Stationary Traveller> (1984)
등록일: 2010.07.16
팝 음악 최고의 블록버스터 < Thriller >를 잉태한 명품 - 마이클 잭슨 < Off The Wall >(1979)
13곡의 빌보드 차트 넘버원 송 외에도 수많은 명곡들을 남긴 마이클 잭슨. 그는 실로 팝의 역사였으며 20세기 최고의 슈퍼스타였습니다. 그에게 ‘King of Pop’이라는 영광을 부여한 것은 모타운 레코드를 떠나 에픽 레코드로 둥지를 옮겨 발표한 작품들의 힘이 큽니다. 바로 <Off The Wall> <Thriller> <Bad>와 <Dangerous> ..
등록일: 2009.07.10
앨범은 재밌다.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 앨범에서부터 픽시스는 자신들의 색깔을 완연히 드러낸다. <Doolittle>과 <Bossanova> 등으로 이어지는 이후의 행보와 같이 두고 본다면 블랙 프랜시스와 멤버들이 보여줄 것들은 아직 많이 남아있었지만, 강렬한 사운드와 매력적인 멜로디 라인으로 뽑아낸 이 앨범만으로도 픽시스는 당장에, 그리고 얼터너티브 신..
픽시스 얼터너티브 Surfer Rosa 파이트 클럽 Where is my mind? 등록일: 201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