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경악에 빠트리는 잔혹한 범죄에 대한 이야기들을 접할 때면 우리는 인간의 본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향수 등록일: 2011.05.17
실종된 아이 찾던 엄마를 정신병원에 가두다니 -〈체인질링〉
영화 〈체인질링〉은 ‘한 사회 내에서 누가 누구를 미쳤다고 규정할 수 있는가' 하는 화두를 던진다.
체인질링 등록일: 2011.05.11
두 자매와 상반된 사랑을 나누는 남자 - <천일의 스캔들>
영화 〈천일의 스캔들The Other Boleyn Girl〉은 내 안의 다양한 나, 그리고 다른 내 모습을 이끌어내는 관계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천일의 스캔들 등록일: 2011.05.03
스무 살 여인의 선언 “이제부터는 내가 알아서 하겠어”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실존주의자들은 우리를 이 세상에 던져진 존재로 본다. 어려운 말로는 이를 ‘피투성’라 한다. 우리 모두 얼떨결에 던져진 채 살아간다는 것이다.
등록일: 2011.04.26
타고난 천재성,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 <어거스트 러쉬>
한 분야에서 보통 사람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빼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소위 천재라 불리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은 자라면서 더 많은 도전과 유혹을 받게 되기가 쉽다.
세상의 많은 천재들은 외톨이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의 시샘과 경의와 경악을 자아내는 비범한 능력을 지녔지만 그 능력 때문에 남과 다른 사람이 되어 무리 속에 섞이지 못하곤 한다.
뷰티플 마인드 등록일: 201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