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놓고 나면 관계는 다시 손을 내미는 것 같다. 곁에 있을 사람은 어떻게든 곁에 남는다는 말이 그래서 있는 거구나, 하고. (2020.08.28)
이나영 도서MD 소노 아야코 무인도에 살 수도 없고 등록일: 2020.08.28
영화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를 보고 오랜만에 옛 친구에게 연락을 했다. 너를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다양한 면들을 바라봐 줄게. 그렇게 말하는 듯한 영화였다. (2020. 08. 21)
눈빛 영화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청춘영화 등록일: 2020.08.21
내 삶의 속도가 점점 느려지는 것 같아 불안할 때가 간혹 있다.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잘 해내는데, 나는 왜 일에 끌려 다니는 건지 답답할 때. (2020.07.24)
삶의 속도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 임이랑 올드걸의 시집 등록일: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