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라도 벌컥 열고 드라마 주인공처럼 소리치고 싶어진다. "나만 쓰레기야? 어? 나만 이래?" (2020.12.04)
예스24 채널예스 솔직히 말해서 플라스틱일기 챌린지 에세이 등록일: 2020.12.04
상대가 뭘 좋아하는지 잘 살펴야지. 물도 충분히 주고, 너무 강한 햇빛보다 선선한 그늘에, 애정의 거리를 잘 가늠하면서. (2020.11.12)
예스24 채널예스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 임이랑 에세이 등록일: 2020.11.13
그러면서도 우리는,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상대를, 자신을, 이해시키기 위해 애쓸 것이다. 그렇게 도무지 알 수 없는 서로의 행복과 안녕을 바랄 것이다. (2020.10.23)
예스24 채널예스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 연년세세 年年歲歲 등록일: 202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