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밸리록페스티벌②] 팝 MD가 추천해주는 지산 록페 예습 앨범!
국내 록 팬들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을 만큼 열광적이다. 내한한 해외 아티스트들은 본적 없는 현란한 파도타기와 들어본 적 없는 환상적인 떼창에 번번히 감동을 표하곤 했다.
[지산밸리록페스티벌①] 7월 말,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열린다
무더운 여름, 가장 짜릿한 축제가 돌아왔다 - 여름에만 찾아오는 짜릿한 2박 3일! 당신의 휴가를 책임져 줄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지산밸리록페스티벌이 올해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그린플러그드서울2011③] 둘째날_테이 매력 물씬 <핸섬피플>, 국민 밴드 YB의 열광적인 무대, 김창완 “페스티벌, 한 달은 해야 하는데…”
둘째 날에는 일찍부터 관객들이 눈에 띄었다. 관람하기 좋은 장소에는 이미 돗자리를 깔고 가족단위의 관객들이 소풍을 즐기고 있다. 일교차가 크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왔는데, 아침부터 바람이 거세다.
[그린플러그드서울2011②] 첫째 날_ “장난 아니야” UV의 개그 & 콘서트, “히트곡 정말 많네!” 자우림 열창
어디선가 괴성이 들려온다. 사람들이 괴성을 따라 뛰기 시작했다. 그들에 휩쓸려 도착한 무대 위에는, 거창한 레게머리를 얹고(!) 죄수복을 입은 두 사람이 마구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UV였다.
[뷰티플민트라이프] 둘째날_ “황사 따위에 위축되지마, 음악이 있잖아”
집 밖에만 나가도 누런 황사 바람이 파운데이션처럼 얼굴과 온몸을 덮을 것 같은 공포심을 유발했다. 가급적 외출을 삼가란 말에 몇몇 지인은 이날의 공연을 포기했다.
[뷰티플민트라이프] 첫째날_“장재인 노래 정말 잘하네!”
지난 4월 29일, 제 2회 뷰티플민트라이프(이하 ‘뷰민라’) 대망의 D-1.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드디어 내일 열릴 뷰민라 음악축제를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