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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떠나는 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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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설렘이 만들어낸 그리움의 역사

    매일 세 끼를 먹는 것처럼 자주 말하는 작은 꿈이 내겐 있다. 그것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파리에 가는 것.

    프랑스 유럽 여행 등록일: 2009.08.20

  • 알타이에서 지구의 소리를 듣다

    어디를 여행하든 그곳에는 그곳만의 고유한 시간과 속도가 존재한다. 모름지기 몽골에서는 낙타가 걷는 속도로 여행할 필요가 있다.

    몽골 여행 등록일: 2009.08.13

  • 니하오, 타이베이!

    평등이 신념이며, 아침이 맛있고, 스쿠터가 방귀를 뿡뿡 뀌며, 차가운 공기를 마실 수 있고, 폐가 시원해지며, 담배가 생각나는 도시.

    등록일: 2009.08.06

  • 내 그리운 살바도르

    “아쉐!!” 바이아에서는 언제나 통하는 마법의 주문. 살바도르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그들의 음악을 논할 때 언제나 통하는 말.

    브라질 여행 등록일: 2009.07.30

  • 교토 타워가 조금만 더 예쁘게 생겼더라면

    교토 타워를 바라보며 초고추장에 찍어 먹던 노리마키의 맛은 턱 언저리가 찡하게 울릴 만큼 맵고 시었다.

    일본 여행 등록일: 2009.07.23

  • 책에는 담지 못했던 호주 워킹 홀리데이 이야기

    결국 정든 카불쳐의 삶을 정리해야 될 때가 왔습니다. 호주에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왔던 베리와 줄리앙과 이별을 해야 할 순간이 온 것입니다.

    여행 호주 등록일: 2009.07.16

  • 하노이에서 사과합니다

    객이면 객답게 머무르다 갈 일이지, 8천 6백만 명을 상대로 뭘 어쩌겠다고 성질을 부렸나. 하노이의 길에 돌아가 서서 반성하고 후회한다. 하노이에서 사과합니다. 내 탓이오, 내 탓…….

    여행 베트남 등록일: 2009.07.09

  • 환상 속의 그대, 바라나시

    인도 음악의 매력에 빠져있던 나는, 갠지스 강을 바라보며 악기를 두드리고 노래를 읊조리면 해탈의 경지에 이를 것만 같다는 환상을 품고 있었다.

    인도 여행 등록일: 2009.07.02

  • ‘객사’를 꿈꿨던 10개월간의 북미 유랑

    2006년 늦여름에서 이듬해 초여름까지 약 10개월간의 북아메리카 유랑은 그렇게 시작됐다. 나의 유랑은, 사람들에게는 말하기 쉽게 ‘여행’이라고 했지만 사실 여가를 즐긴다는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여행은 아니었다.

    미국 캐나다 여행 등록일: 2009.06.25

  • 아마존이 시작되는 마을

    루레나바께. 소금 사막을 찾아 떠난 내 여행의 중간에 있는 마을. 잊을 수 없습니다. 아마존이 만들어지는 야꾸마 강의 알레한드로 목장에서 보낸 사흘.

    볼리비아 여행 등록일: 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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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모디아노의 신작 소설

‘우리 시대의 프루스트’ 파트릭 모디아노. 그가 처음으로 자신의 문학세계를 정의한 장편소설이 출간됐다. 주인공 보스망스는 놀라울 만큼 작가의 실제와 닮아 있다. 유년시절 추억의 장소에서 기억의 파편들이 발견하면서, 그 사이사이 영원히 풀리지 않을 삶의 미스터리를 목도하는 소설.

AI와 공존하는 시대

IT 현자 박태웅이 최신 AI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담은 강의로 돌아왔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인공지능 6대 트렌드를 제시하고, 그에 따른 잠재적 위험과 대처 방안까지 담았다. 인공지능과 공존해야 할 미래를 앞두고 우리는 어떤 것을 대비해야 할까? 이 책이 해답을 제시한다.

일본 미스터리계를 뒤흔든 최고의 문제작

『명탐정의 제물』 이후 일본 미스터리 랭킹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시라이 도모유키의 신작. 독보적인 특수설정 1인자답게 이번 작품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기괴한 죽음 속 파괴되는 윤리성, 다중추리와 치밀한 트릭 등이 복잡하고도 정교하게 짜여 있다. 보기 드문 매운맛 미스터리.

우리가 먹는 건 독이었다

초가공식품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 대개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를 떠올릴 텐데, 초가공식품의 범위는 훨씬 방대하다. 유기농 식품도 초가공식품일 수 있다. 이 책은 우리 식탁 위를 점령한 초가공식품을 정의하고 그 위험성을 고발한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실은 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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