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가만히 기울이면』 - 마지막 회
『가만히 기울이면』은 넉넉한 시간이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가만히 새들의 노랫소리를 듣고, 가만히 강아지 털의 보드라움을 느껴보고, 거미가 집을 지을 때까지 가만히 기다려 봅니다. (2022.12.06)
채널예스 예스24 문지애의그림책읽는시간 가만히기울이면 등록일: 2022.12.06
[한정현의 영화적인 순간] "넌 누구야?" "난 너야" - 마지막 회
삶 속에서 인간은 본인의 변화를 체감하기도 하지만 타인의 변화에 아파하기도 한다. 결코 변하지 않고, 나를 알아봐 주는 그런 무언가를 찾는 건 불가능한 일일까. (2022.12.06)
채널예스 예스24 한정현의영화적인순간 콜럼버스 영화콜럼버스 등록일: 2022.12.06
[특집] 이 책 더 팔고 싶었는데…예스24 PD들이 선정한 올해의 책
알록달록 선명한 색감에 귀여운 동물들이 가득한 영어 그림책. 생후 6개월 전후 아기들의 터미타임(배밀이) 그림책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2022.12.05)
[김소미의 혼자 영화관에 갔어] 조금 덜 비겁한 사람이 된다는 것 - <아마겟돈 타임>
한계를 끝내 극복하지 못하면서도 어떤 이야기들은 조금이라도 덜 비겁한 사람의 자세를 고민하고 과거를 기억하려 한다. 그것은 때로 세상의 저열함 앞에서 의기소침해진 이들이 혼자 영화관에 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최소한, 어둠 속에서라도 부끄러워하기 위함이다. (2022.12.02)
채널예스 예스24 김소미의혼자영화관에갔어 아마겟돈타임 등록일: 2022.12.02
[그냥 본 TV] 딱 지금 내 마음 같네,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며 '인생 파업'을 선언하는 건, 어쩌면 판타지일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또 한 가지는, 지금 이곳을 떠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멈추거나 끝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2022.12.02)
채널예스 예스24 그냥본TV 아무것도하고싶지않아 드라마아무것도하고싶지않아 등록일: 202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