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건의 집돌이 소설가의 나폴리 체류기] 번역은 신성하다
한국 문화와 한국 문학에 큰 관심을 보이는 이탈리아 학생들을 보니, 이전에는 내가 전혀 가늠하지 못했던 독자층의 저변이 넓어진 기분이었다. 사라 쌤이 이탈리아에서 『아이 틴더 유』 정식 출간을 위해 출판사의 문을 두드려 본다고 했다. (2023.05.09)
내 목표는 가늘고 길게 살아남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취향을 더 분명히 파악하는 반면 남의 호불호에 휘둘리지 않는 뻔뻔함과 덤덤함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야 일단 길게 버틸 수 있다. 나는 재밌는 일을 오래오래 하고 싶은 사람이니까. (2023.05.09)
채널예스 예스24 조예은의반짝이는진열장 제사를부탁해 등록일: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