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에세이스트] 3월 우수작 – 재활하듯, 코인 노래방
주 3회 코노를 간 지도 벌써 한 달이 됐다. 그간 노래 실력은 동결된 연봉처럼 늘지 않았다. 그래도 소득이 하나 있었는데, 사람들이 내 발음을 좀 더 명확하게 듣기 시작했다는 거다. (2020.03.02)
[나도, 에세이스트] 3월 우수작 -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의 존재
“저 사실…… 요즘 라노벨에 빠졌어요.”라는 수줍은 나의 고백에 주변 지인들은 적잖은 충격에 빠진다. (2020.03.02)
[나도, 에세이스트] 3월 대상 – 요가,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시간
별생각 없이 시작한 요가에 나는 푹 빠져버렸다. 길게 느껴지는 1시간 수업을 끝내고 차가운 공기를 맞을 땐 오늘 하루 내 몸을 살뜰히 돌본 것 같아 기분이 좋다. (2020.03.02)
상급자는 사원을 성희롱으로부터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할 책임을 가진 지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골적으로 성적 대상으로 취급하는 언행을 일삼았다. (2020.03.02)
성희롱 노골적 사내 성희롱 이것도 직장 내 괴롭힘인가요? 등록일: 2020.03.02
대학원 시절 목장에 실습 나갔을 때에는 여자라는 이유로 인부들이 문을 열어주지도 않았고, 가축 시설 설계도를 들고 기업에 찾아갔을 때에는 자폐인이라는 이유로 아무도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않았다. (2020. 03. 02)
자폐증 동물학자 템플 그랜딘 프런티어 걸들을 위한 과학자 편지 사회 부적응자 등록일: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