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대표 히어로 여배우들, 상반기 극장가 구한다!
여성 히어로들이 압도적 액션과 판타지
<몬스터 헌터> 액션 히어로 밀라 요보비치부터 <카오스 워킹> 할리우드 뉴 히어로 데이지 리들리, <블랙 위도우> 마블 히어로 스칼렛 요한슨까지! (2021.02.01)
가장 먼저 <몬스터 헌터> 액션 히어로 밀라 요보비치가 2월 10일(수) 설 연휴를 앞두고 개봉하며 대한민국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몬스터 헌터>는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지상 최고의 군인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가 목숨을 위협하는 강력한 거대 몬스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그린 스펙터클 생존 액션. 밀라 요보비치는 거대 몬스터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지금껏 본 적 없었던 가장 스펙터클한 생존 액션을 펼칠 예정이다. 고강도의 실제 군사훈련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완벽한 몬스터 헌터로 변신한 밀라 요보비치는 전매특허 쌍검 액션을 펼치며 <레지던트 이블>과는 또 다른 유려하고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외신에 따르면 밀라 요보비치의 딸인 에버 앤더슨이 <블랙 위도우>에서 ‘나타샤 로마노프’의 아역을 연기하고, 디즈니의 실사화 프로젝트 <피터 팬>의 주인공 ‘웬디’까지 낙점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서 눈도장을 찍은 에버 앤더슨의 본격적인 활약으로 폴 앤더슨 감독부터 밀라 요보비치, 딸 에버 앤더슨까지 그야말로 진정한 할리우드 영화인 가족이 탄생한 셈.
할리우드 대표 액션 히어로 밀라 요보비치의 스펙터클 생존 액션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몬스터 헌터>는 오는 2월 10일(수) 개봉한다.
다음으로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감과 본능만으로도 강력한 포스를 발휘하는 ‘레이’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할리우드 뉴 히어로로 떠오른 데이지 리들리의 활약 역시 기대된다. <카오스 워킹>에서 모든 생각이 노출되는 뉴 월드를 탈출해야 하는 ‘바이올라’ 역을 맡은 데이지 리들리는 목숨을 위협하는 추격에서 살아남기 위해 생동감 넘치는 서바이벌 어드벤처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데이지 리들리가 <카오스 워킹>의 뉴 월드에서는 어떤 특별한 생존 방식으로 살아남을지 관객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함께 출연하는 톰 홀랜드와의 뉴 히어로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영화 <카오스 워킹>은 상반기 전국 대한민국 극장가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마블 히어로 스칼렛 요한슨이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영화 <블랙 위도우>로 상반기 컴백을 예고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에서 우주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 진정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높은 기대를 받는 <블랙 위도우>는 그동안 팬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블랙 위도우’의 과거 스토리가 담길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칼렛 요한슨의 아크로바틱한 스파이 액션 역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
마블 히어로 스칼렛 요한슨의 컴백 만으로도 전 세계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블랙 위도우>는 2021년 상반기 대한민국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처럼 <몬스터 헌터>부터 <카오스 워킹>, <블랙 위도우>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성 히어로 배우들이 강렬한 액션과 새로운 매력으로 상반기 대한민국 극장가를 구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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