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커넥트> 관전 포인트 BEST 3 공개
<소울>과 함께 침체된 극장가 살릴 구원투수 등장!
영화 <기묘한 이야기> 제작진이 선사하는 미스터리 온택트 호러 <커넥트>가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소울>과 함께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는 가운데, 관전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2021.01.25)
센세이셔널한 컨셉과 숨 막히는 공포로 뉴 호러 패러다임을 선보일 <커넥트>가 주말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며 흥행 다크호스의 저력을 과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분위기 속 <커넥트>는 코로나 블루를 단번에 날릴 수 있는 공포와 서스펜스를 예고해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바. 개봉 직후 최고 기대작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영화는 디즈니·픽사 힐링 애니메이션 <소울>과 함께 BIG 2로 1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힐링 애니메이션 <소울>과 새해 첫 온택트 호러 <커넥트>가 그동안 다양한 장르를 만나고 싶어 한 관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결과다.
한편, 디지털 기기를 통해서만 보이는 존재 ‘그것’의 타깃이 된 두 사람이 또 다른 뒤집힌 세계로부터 도망치려는 [기묘한 이야기] 제작진의 미스터리 온택트 호러 <커넥트>가 잊을 수 없는 충격과 공포를 선사할 관전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21세기 시대상을 반영한 센세이셔널한 컨셉이다.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따라 온택트가 일상 속 깊이 자리 잡은 현실은 <커넥트>의 중요 소재로서 특유의 매력과 기발함을 극대화했다. 오직 디바이스 화면으로만 보이는 ‘그것’과 이와 연결된 또 다른 뒤집힌 세계는 모두가 생각지 못한 디지털 이면 속 잠재된 공포와 상상력을 자극한다. 특히, 극 중 등장하는 카메라 사진 앱과 e-book 등 여러 요소들은 현실 리얼리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몰입도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지금껏 본 적 없는 미스터리 존재의 등장이다. 오직 디바이스 화면으로만 보이는 ‘그것’은 단순히 사람들을 공격하는 기존 크리처 장르와 달리, 직접 눈으로는 볼 수 없고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모든 디바이스를 통해 접근해 차원이 다른 불안감을 형성한다. 그뿐만 아니라, 전원이 켜지는 순간 언제 어디서 등장할지 모르는 ‘그것’은 러닝타임 내내 예측불가 전개로 이어져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이처럼 ‘그것’이 선보이는 실체 없는 공포는 현실과 전자 기기를 쉴새 없이 오가며 강심장 관객마저도 소름 끼치게 만들 예정이다.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공개 직후 단숨에 유튜브 누적 100만 뷰를 달성한 원작 단편 영화를 넘어 업그레이드된 공포다. 평단과 언론, 네티즌의 폭발적인 호평을 얻은 원작은 단 5분 동안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으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스크린으로 재탄생된 <커넥트>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롭고 다양한 요소들이 더해져 기존 호러 패러다임을 완전히 깨부수었다. 손에 땀을 쥐는 스토리와 강렬한 연출력은 기발한 컨셉은 유지하면서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 더욱 완성도 있게 그려져 관객들을 공포의 신세계로 끌어들일 전망이다.
디지털 기기를 통한 기발한 설정과 예측불가 공포로 심장 박동 수를 곤두박질치게 만들 영화 <커넥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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