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이라는 안정제] 속지 않는 자와 천공
신간 『속지 않는 자들이 방황한다』부터 신조어 ‘고막남친’까지
세월호를 옮기기 위해서 구멍을 뚫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선체조사위원회의 입장에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가 수긍했다. 유가족의 가슴에 난 구멍은 어떻게 해도 위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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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속지 않는 자들의 방황을 지지한다 2014년 4월 16일 이후, 집요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말을 걸어온 특수한 슬픔과 슬퍼하기를 멈추지 않은 세월호 유가족들의 방황의 여정 그리고 방황 끝에 도달하는 공동체의 각성에 관하여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벌어진 유가족들의 투쟁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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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위의 연금술사’ 김광민 10년 만에 새 앨범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10년 만에 정규 6집을 발표한다. 김광민의 정규 6집 ‘YOU & I’는 지난 35년 간 우리 대중음악계에서 정상급 피아노 연주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거장이 10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오는 3월 16일 발매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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