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이민자>, 외신들의 화려한 찬사 쏟아지다

우리가 클래식이라 부르는 모든 것을 갖춘 영화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오는 9월 개봉을 앞둔 66회 칸영화제 공식경쟁작 <이민자>가 영화의 가치를 입증하는 외신들의 호평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04_still01.jpg

 

 

<이민자>는 1921년, 뉴욕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엘리스섬에 도착한 여인 ‘에바’와 그녀를 버릴 수도 지킬 수도 없었던 두 남자 ‘브루노’와 ‘올란도’. 사랑할 수 없었던 시대에 만난 세 남녀의 운명을 그린 드라마이다.

 

<라 비 앙 로즈> <인셉션> <미드나잇 인 파리> <다크 나이트 라이즈> <러스트 앤 본><내일을 위한 시간>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로 유명한 작품들을 통해 매번 영향력을 과시하는 이 시대 독보적인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극 중 ‘에바’로 분해 또 한번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앙코르> <마스터> <그녀>에 이르기까지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이는 호아킨 피닉스, <어벤져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할리우드 스타 제레미 레너가 <이민자>를 통해 특유의 치명적 매력을 선보인다. 칸영화제를 통해 <이민자>를 확인한 해외 유력 매체들은 "우리가 클래식이라 부르는 모든 요소를 갖춘 영화!"(Le Nouvel Observateur), “오로지 작품을 통해 평가 받는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시대를 초월한 작품!"(Rolling Stone),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압도적인 작품! 역사적 밀도감과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강렬하게 사적인 영화!"(The New Yorker), "다른 영화를 작아지게 할 만큼 감정의 깊이와 순수성을 가진 영화! 감정의 모든 요소를 끝까지 밀어붙인 제임스 그레이 최고의 작품!”(Premiere) 등 연출력과 작품성에 관한 찬사가 쏟아져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극 중 사랑에 흔들릴 수 없는 여인 ‘에바’로 변신한 마리옹 꼬띠아르를 향해 "마리옹 꼬띠아르, 또 한 번의 업적을 이루다!"(Hollywood Reporter), "마리옹 꼬띠아르의 시선을 사로잡는 혼신의 연기!"(Variety), "빛을 발하는 마리옹 꼬띠아르는 무성영화 시대의 스타를 떠올리게 한다!"(NewYork Times), "무성영화의 아이콘을 연상시키는 마리옹 꼬띠아르, 표정만으로 이민자의 상처 받은 마음을 반영한다!”(Rolling Stone) 등 뜨거운 호평이 쏟아져 눈길을 끈다.

 

이처럼 외신들의 극찬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민자>는 ‘현존하는 미국의 최고의 감독’이란 평가를 받는 제임스 그레이의 작품으로 66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는 최고의 배우와 감독, 외신들의 극찬, 거부할 수 없는 운명과 사랑을 담은 강렬한 스토리와 1921년 뉴욕을 완벽 재현한 프로덕션까지 올 가을 단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9월 개봉 예정.

 

 

 

[추천 기사]

 

- 메르스 때문에 외출은 힘들고, 내일 뭐 읽지?
- 회사 그만 두고 싶은데, 내일 뭐 읽지?
- 휴가 계획은 딱히 없고, 내일 뭐 읽지?
- 인생도, 독서도 타이밍

- 맥주가 땡기는데, 내일 뭐 읽지?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1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채널예스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영화, 공연, 음악, 미술, 대중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오늘의 책

산업의 흐름으로 반도체 읽기!

『현명한 반도체 투자』 우황제 저자의 신간. 반도체 산업 전문가이며 실전 투자가인 저자의 풍부한 산업 지식을 담아냈다.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반도체를 각 산업들의 흐름 속에서 읽어낸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산업별 분석과 기업의 투자 포인트로 기회를 만들어 보자.

가장 알맞은 시절에 전하는 행복 안부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사람, 작가 김신지의 에세이. 지금 이 순간에 느낄 수 있는 작은 기쁨들, ‘제철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1년을 24절기에 맞추며 눈앞의 행복을 마주해보자. 그리고 행복의 순간을 하나씩 늘려보자. 제철의 모습을 놓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은 우리 곁에 머무를 것이다.

2024년 런던국제도서전 화제작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한 힐링 소설. 사기를 당한 언니 때문에 꿈을 포기한 주인공. 편지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모르는 이와 편지를 교환하는 펜팔 서비스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성장해나간다. 진실한 마음으로 쓴 편지가 주는 힘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설.

나를 지키는 건 결국 나 자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물질적 부나 명예는 두 번째다. 첫째는 나 자신. 불확실한 세상에서 심리학은 나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무기다. 요즘 대세 심리학자 신고은이 돈, 일, 관계, 사랑에서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을 위해 따뜻한 책 한 권을 펴냈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