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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은 어떻게 아이를 키울까?
유대인에게 배우는 자녀 교육법
탈무드식 자녀교육법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물고기를 잡아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라'는 유대인 교육법. 주입식 교육, 단답형, 입시위주의 교육은 이제 그만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래의 책들에는 아이의 인성, 창의력, 비판력, 설득력 등을 기를 수 있는 방법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경제 교육법과 공부법까지 설명되어 있습니다. 암기를 가르치지 마세요. 삶을 스스로 개척하여 살아가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키워주세요
고재학 저 |예담 friend
유대인들의 자교육법에 대해 오랜시간 공부해온 저자가 유대인들의 교육방법을 한국적으로 소화하여 쓴 책입니다. 자녀의 두뇌계발과 가정교육, 공동체 의식을 중점으로 두는 탈무드식 교육방법은 인격형성이나 참된 삶을 살아가는데 기초라고 할 수 있는데요. 똑똑하지만 정서가 텅 비어버린 죽은 아이가 아닌,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여 살아가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 부모님들이 꼭 봐야 하는 책입니다. 탈무드의 저자인 마빈 토케이어와 주한이스라엘 대사 투비아 이스라엘리의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에제키엘 이매뉴얼 저/김정희 역 | 와이즈베리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부총장, 시카고 시장, 할리우드 특급 에이전시 대표. 이 셋은 평범한 유대인 부모 밑에서 자란 한 형제입니다. 이 책의 저자이자 장남인 에제키엘은 가난하고 평범한 유대인 가정에서 어떻게 삼형제가 각자 자신만의 자리를 개척해 나갔는지 풀어놓습니다. 그들의 부모는 근면하게 일하고 교육에 집중하며, 삼형제가 자유롭고 책임감 있는 유대인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었다고 강조합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던 유대인 부모의 독특하고 강력한 자녀교육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전성수 저 | 예담friend |
'하브루타'는 짝지어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교육 방식입니다. 저자는 한국인과 유대인의 극명한 차이가 바로 '하브루타' 교육법에서 온다고 주장합니다. 정답 맞히기 교육에서 질문과 토론 중심의 하브루타 교육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죠. 자녀 교육에 하브루타를 어떻게 접목하여 실천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를 상세히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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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태그: 초등학생, 자녀 교육법, 유대인 교육법, 교육법
좋은 건 좋다고 꼭 말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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