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용의자>,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관상> 이후 최고의 흥행 속도 기록! <변호인> <베를린>보다 빠르다!
한계를 뛰어넘는 리얼 액션과 숨막히는 스피드, 짜릿한 재미로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용의자>가 12월 26일(목) 오후 8시 기준, 개봉 3일 만에 1,000,721명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모두의 타깃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액션 영화 <용의자>가 개봉 3일 만인 12월 26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날 33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크리스마스 하루 동안 50만 관객수를 기록한 <용의자>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올해 9월 개봉해 910만 관객을 동원한 <관상>이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최고의 흥행 속도이며, 한국 액션 영화 최고 흥행작 <베를린>(715만 명)이 전야 개봉을 포함해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보다 하루 빠른 것으로 <용의자>의 강력한 흥행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겨울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변호인>이 전야 개봉 스코어를 포함해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과 비교해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개봉 첫 무대인사 중에 100만 돌파 소식을 접한 박희순은 현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100만 돌파 기념사진을 촬영, 트위터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실전 주체격술부터 스피디한 카체이싱, 익스트림 암벽 등반, 18미터 한강 낙하 수중 촬영까지 한국 영화에 전에 없던 극한의 리얼 액션으로 폭발적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는 <용의자>.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어바웃 타임> 등 경쟁작들을 압도적인 격차로 제치고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용의자>는 개봉 후 네티즌 평점이 상승세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이로써 <용의자>는 한국 영화 관객 2억 명 돌파에 이어 올 겨울 극장가 한국영화의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물론 한국 액션 영화의 새로운 흥행 기록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전국 466만 명을 동원했던 <도가니> 이후 2년 만의 신작으로 돌아온 공유의 컴백과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리얼 액션의 볼거리, 거기에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 호흡과 전작 <세븐 데이즈>를 통해 예측불허의 숨막히는 전개,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던 원신연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진 <용의자>는 익스트림 리얼 액션으로 겨울 극장가 폭발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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