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고수 유연석 박신혜가 선택한 ‘감성 사극’ <상의원>
조선시대 美의 공간,‘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감성 사극!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마동석 영화계를 수놓을 화려한 캐스팅!
백의 민족 조선에 아름다운 의복 바람이 불다. 조선시대 실제로 존재한 기관인 美의 공간 ‘상의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초대형 감성 사극 <상의원>(가제)이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마동석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영화 <상의원>(가제)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드는 ‘상의원’에서 아름다운 옷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랑, 재능, 질투, 욕망을 담은 초대형 감성 사극으로 이름만으로도 가슴을 뛰게 하는 배우인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마동석의 초호화 멀티 캐스팅을 확정했다.
규율과 법도를 중시하는 어침장 ‘돌석’역에는 한석규가, 타고난 손재주와 탁월한 감각을 지닌 천재 ‘공진’역은 고수가 맡았다. 해를 거듭할수록 연기의 깊이를 더해가는 대한민국 대표배우 한석규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고수, 영화 <상의원>(가제)에서 보여질 두 배우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이 기대된다.
끊임없는 모함과 암투로 가득한 전쟁 같은 궁궐에서 ‘돌석’과 ‘공진’의 옷으로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며 변화하는 ‘왕’과 ‘왕비’ 역에는 유연석과 박신혜가 각각 캐스팅되었다. ‘응답하라1994’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유연석, ‘상속자들’로 독보적인 차세대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신혜, 두 배우는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상의원>(가제)을 통해 폭발적 변신을 선사한다. 또한 <상의원>(가제)의 감초 캐릭터이자 궁궐 안팎 뛰어난 실력으로 소문이 자자한 ‘공진’을 처음 궁궐로 데려오는 ‘판수’ 역에는 한국영화계 미친 존재감 마동석이 합류해 완벽한 멀티캐스팅 조합의 정점을 보여준다.
영화 <상의원>은 데뷔작 <남자사용설명서>(2013)로 뛰어난 연출력을 발휘하며 재기 발랄한 웰메이드 로맨틱코미디를 선보였던 충무로의 블루칩 이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탐미, 사랑, 질투, 욕망 등과 같은 시대를 뛰어넘는 보편적인 감정들을 영화 <상의원>(가제)을 통해 현대인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녹여낼 것이다.”고 연출의도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독창적인 기획력과 재능 있는 감독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통해 발칙한 상상으로 19금 사극의 포문을 연 <음란서생>(2006), 한국형 스릴러의 붐을 일으킨 <추격자>(2008), 국내 판타지 멜로 장르를 개척한 <늑대소년>(2012) 등 매 작품마다 새로운 장르로 한국영화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온 ㈜영화사 비단길이 영화 <상의원>(가제)의 제작에 나섰다.
최강 캐스팅의 초대형 감성 사극 <상의원>(가제)은 한국영화 역사상 유례없는 가장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사극으로 오는 2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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