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리메이크 <올드보이>, 1월 국내 개봉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조 두셋’의 강렬한 복수가 시작된다!
전세계가 탐낸 단 하나의 스릴러 <올드보이>가 1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압도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본 포스터와 본 예고편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전세계의 영화 팬들을 열광시켰던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가 11년 만에 새로운 설정과 더욱 강력해진 액션들로 무장하여 국내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본 포스터를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 <올드보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에게 납치돼 이유도 모른 채 감금된 지 20년, 잃어버린 딸을 찾고 자신을 가둔 놈에게 복수하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한 남자의 복수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올드보이>의 본 포스터는 주인공 ‘조 두셋’ 역으로 분한 조슈 브롤린의 강렬한 눈빛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드보이>의 상징적 아이콘인 장도리를 움켜쥔 조슈 브롤린의 모습이 처절한 복수의 시작을 알리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20년의 감금, 복수를 위해 난 짐승이 되었다’라는 카피는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은 한 남자를 향한 그의 강렬한 복수심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이미 원작 <올드보이>와는 차별화 된 새로운 스토리와 충격적인 반전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았던 Brand New <올드보이>. 앞서 <맨 인 블랙 3><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통해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조슈 브롤린이 표현해낸 ‘조 두셋’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샬토 코플리, 엘리자베스 올슨, 사무엘 L. 잭슨 등 세계적인 개성파 배우들이 합류해 펼치는 연기 앙상블은 <올드보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자신을 감금한 이유에 대해 의문을 품은 ‘조 두셋’(조슈 브롤린)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올드보이>의 본 예고편은 강력해진 액션과 스타일리시해진 영상미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유도 모른 채 호텔 방에 갇히게 된 ‘조 두셋’이 아내의 죽음을 확인하고 자신을 가둔 놈을 향해 복수를 준비하는 모습은 20년 간 그를 가둬둔 ‘놈’의 정체와, 이제 와서 그를 풀어준 이유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며 앞으로 펼쳐질 두 남자의 위험한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전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원작을 바탕으로 할리우드에서 새롭게 탄생,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올드보이>. 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실체를 드러낸 Brand New <올드보이>는 2014년 1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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