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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은 쿠키데이, 쿠키 선물 어때요?

이타리 웨이퍼 쿠키와 유자크렌베리파운드 인기 한달 후 12월 14일은 허그(Hug)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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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데이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쿠키를 선물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쿠키를 직접 집에서 만들어서 애인이나 친구, 가족에게 줍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쿠키보다는 직접 만든 쿠키가 훨씬 정성이 깃들어 있겠죠?

11월 14일은 쿠키데이, 무비데이입니다. 불과 며칠 전, 11월 11일 빼빼로 데이가 끝났나 싶었는데 3일 만에 또 기념일이네요. 유난히 기념일을 좋아하는 한국의 젊은이들 사이에 쿠키데이와 무비데이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처럼 그들의 생활 속으로 조금씩 스며들고 있습니다.

 

쿠키데이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쿠키를 선물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쿠키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애인이나 친구, 가족에게 줍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쿠키보다는 직접 만든 쿠키가 훨씬 정성이 깃들어 있겠죠?

 

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쿠키를 만들기 힘든 사람은 예스24 Gift 샵에서 간편하게 주문해서 선물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팔리는 이타리 웨이퍼 쿠키는 초코 또는 바닐라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넉넉하게 36개가 한 세트인데 가격은 무려 58%나 할인 받아서 2,990원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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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크렌베리파운드

 

 

유자크렌베리파운드는 은은한 유자의 향이 일품인 제품으로 유자향을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있는 제품입니다. 유자 특유의 상큼한 맛과 크랜베리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고급 파운드입니다. 예쁘게 선물포장되어 발송됩니다. 가격도 8천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한편 한달 후인 12월 14일은 허그(Hug)데이입니다. 요즘처럼 삭막한 시대에 타인과 꼭 껴안아주면서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위로를 주고 받아보세요. 한때 명동 같은 거리 한복판에서 프리허그(FreeHug)가 유행했는데 올 겨울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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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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