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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이하루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어디 가?> 인기 넘어설까?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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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월 3일 (일) 방송에서는 타블로 모녀가 새 멤버로 투입되어 화제를 모았다.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수 타블로가 딸 하루(4) 양과 TV에 최초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첫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 가족과 우연히 마주치게 된 정형돈은 타블로의 딸 하루를 보고 “아들이지? 잘생겼다”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하지만 곧 아들이 아니라 딸임을 알게 된 후에도 정형돈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진짜 딸이냐”고 몇 번이고 확인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타블로는 “형돈이 형은 진심으로 아들이라고 생각 한 것 같다. 그래도 예쁘다고 생각했으니 상관없다“며 담담한 태도를 취하면서도, ”형돈이 형 아기들은 어떻게 생겼는지 굉장히 궁금하다“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타블로, 강혜정 부부의 딸 하루 양은 SNS 등을 통해 아빠와 엄마를 쏙 빼닮은 시크한 매력과 패션센스가 공개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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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추성훈 부녀의 오사카 할아버지댁 방문기가 공개됐다. 추성훈이 태어나서 자라왔던 오사카에 방문한 두 부녀. 추성훈과 그의 아버지는 1년만의 만남에 어색한 기류가 흘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했다. 대화도 별로 없고 무뚝뚝한 전형적인 부자의 모습. 그런데, 이들 부자 사이에 사랑이만 나타나면 무장해제가 됐다. 사랑이의 애교에 살살 녹는 딸바보 부자의 면모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가족에서 소외되고, 자녀에게 소홀했던  아빠들의 간.헐.적. 육아 도전기. 엄마 없이 아빠와 자녀가 오롯이 48시간을 함께하며,  아이와 제대로 놀 줄 몰랐던 불량 아빠와  엄마 없이는 아무것도 못했던 아이들의 동반 성장 스토리를 그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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