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복이가 책 읽어줍니다]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친구에게
뭔가에 쫓기듯 생활하는 도시민들의 일상들이 바주 샴의 눈에는 신기하게 보인 것입니다. 신기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바주 샴은 곤드족의 문화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2019. 08. 01)
트리혼이 줄어드는 상황은 어린이가 느끼는 왜소화를 상징하지만, 작품 특유의 숨겨진 유머는 이런 부조리한 상황을 역설적이게도 희극으로 다가오게 만든다. (2019. 11. 01)
줄어드는 아이 트리혼 화 트리혼 부조리함 등록일: 2019.11.01
[소복이가 책 읽어줍니다] 지금은 연락하지 않는 친구에게
만화 속 사람들 이야기가 그 어떤 극적인 상황에 치닫는 이야기보다도 더 크게 와 닿는 건 바로 우리들 삶과 꼭 닮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2020. 05.04)
소복이가 책 읽어줍니다 별맛일기 친구 우리들 삶 등록일: 2020.05.04
[소복이가 책 읽어줍니다] 기댈 사람이 필요한 소년에게
소년이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유일한 존재가 바로 ‘달’이다.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달 역시 ‘혼자’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달이 없어진 당시에 사람들은 온통 야단법석이었지만 곧 노랗게 빛나는 달의 대체품이 줄줄이 생산된다. (2019. 09. 02)
소복이가 책 읽어줍니다 달과 소년 기댈 사람 달 등록일: 2019.09.02
어쩔 수 없이 다시 공장으로 들어온 곰은 털을 밀고 작업복을 입고 일을 하기 시작한다. (2019. 12. 02)
난 곰인 채로 있고 싶은데 두 아이 엄마 겨울 등록일: 2019.12.02
작가 패트릭 맥도넬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은 무엇인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2020. 01. 02)
친구에게 이보다 멋진 선물은 없어 패트릭 맥도넬 작가 선물 등록일: 2020.01.02
다니엘은 일주일간의 아름다운 여정으로, 자기도 모르게 만나던 시를 마음속 바깥으로 끄집어내게 된다. (2020. 02. 04)
소복이 시작 다니엘이 시를 만난 날 다니엘 등록일: 202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