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문학 안에서 국가나 민족이란 늘 파괴의 대상이었던 것 같다. 어쩌면 내가 파괴하려고 했던 국가의 이상적인 모델은 늘 그들(디아스포라 문학의 주체들)의 사유 안에서만, 그들의 상상 안에서만 발견할 수 있었다는 것도 고백하고 싶다. (2019. 05. 16)
강영숙 작가 소통과 평화의 플랫폼 국경 파괴의 대상 등록일: 2019.05.16
작가 제인 정 트렌카 “스며드는 것: 낯선 귀환 이후”
평화를 만드는 것은 무엇보다 공감의 힘인데, 공감은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하는 주제를 조금씩 더 이야기하면서 만들어가는 일이거든요. (2019. 05. 10)
소통과 평화의 플랫폼 평화 공감 제인 정 작가 등록일: 201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