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뭐길래] 다른 사람이 읽는 책이 궁금해요 - 캘리 편
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숨기지 못한 책을 보면 너무 화가 납니다. 책은 즉흥적이지 않잖아요. 일정 기간을 두고 고심해서 쓴 결과물일 텐데 말이죠. (2018. 12. 31)
책이뭐길래 캘리님 소수자 알고 싶지 않은 것들 등록일: 2018.12.31
[책이 뭐길래] 좋은 책은 어디에 있건 발견된다 – 김지수 편
좋은 책은 어디에 있건 항상 ‘발견'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문장이 튼튼하고 정직한 글을 좋아하는데, 제가 고른 책들이 대개 다 그래요. 문장이 튼튼하고 정직한 글을 쓰는 사람들은 그의 사회적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어떤 형태로든 ‘어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8. 12. 26)
김지수 기자 책이 뭐길래 당신이 내게 말하려고 했던 것들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 등록일: 2018.12.26
[책이 뭐길래] 뒤표지까지는 제발 자랑하지 말길 – 단호박 편
취미로 읽는 책이라도 어딘가 지면에 써먹을 내용이 없을까 딴마음을 먹고 읽게 되어서, 일부러라도 무용한 책을 읽으려고 노력한다. (2018. 12. 18)
[책이 뭐길래] 소설가가 지금 읽고 있는 책 – 김서령 편
어떤 책일까 싶어 먼저 넘겨봤다가 도저히 덮지 못하고 정신없이 읽는 중이에요. 그러면 안 되는데. (2018. 12. 04)
김서령 소설가 도서관 책이 뭐길래 에이 뭘 사랑까지 하고 그래 등록일: 201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