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뭐길래] 믿을만한 사람이 추천하면 무조건 사요 – 이원덕 편
팟캐스트 ‘책읽아웃’에서 소개하는 책들도 빼놓지 않고 읽어요. 요즘은 ‘삼천포책방’과 ‘어떤 책임’이 제겐 ‘고귀한 것들의 목록’을 만들어가는 주요 루트이기도 해요. (2019. 03. 14)
[책이 뭐길래] 시의적 가치보다 취향에 가까운 책을 삽니다 - 전은지 편
도서관에 수서용으로 구입한다면 인터넷서점의 정보들, 언론사 추천, 서평이 실리는 간행물, SNS에서 화제가 되는 책들 등을 두루 참고했어요. (2019. 03. 07)
[책이 뭐길래]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고려해주세요 - 김민지 편
온라인으로 사면 꼭 완충 비닐이 같이 따라오더라고요. 구할 수 없는 책은온라인으로 구매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비닐이랑 종이를 덜 소비하고 싶어서 오프라인으로 사기도 합니다. (2019. 02. 28)
책이 뭐길래 김민지님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오늘 너무 슬픔 등록일: 2019.02.28
[책이 뭐길래] 출판사 이름을 믿고 책을 삽니다 - 우승우 편
개인적으로는 ‘북스톤’, ‘마음산책’, ‘유유출판사’, ‘안그라픽스’ 등 좋아하는 출판사의 경우 거의 묻지마 구입을 하는 편입니다. 과거 재미있게 읽었던 저자의 신작은 대부분 챙겨 보는 편이며 SNS에 올라오는 믿을 만한 지인들의 책 추천 역시 기록해 놓을 때가 많습니다. (2019. 02. 21)
[책이 뭐길래] 도서 팟캐스트를 들으며 책을 골라요 - 박솔이 편
가볍게 만들어주세요. 카페에서 책을 보는 걸 좋아하는데 무거운 책들은 어깨가 부서져도 괜찮아 정도로 각오를 해야지 들고 나가게 돼요. (2019. 02. 14)
[책이 뭐길래] 본문 미리 보기를 좋아합니다 - 김나리 편
서점에 오신 분들이 책 고르기를 함께 해주길 요청하실 때는 열심히 추천합니다. 막연히 추천하는 것이 어려워서 ‘대신 골라드립니다’라는 간단한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서 제가 출근하는 날에는 그 종이를 활용하고 있어요. (2019. 02. 07)
[책이 뭐길래] 도서 MD가 된 후 시력이 좋아졌죠 - 김유리 편
MD가 되기 전 제 시력이 0.3도 정도였다면, 지금은 0.7도까지 올랐다고 보면 될까요. 시간이 갈수록 더 양가 감정이 커지는 것 같아요. (2019. 01. 29)
김유리 MD 시력 읽은 척하면 됩니다 책이 뭐길래 등록일: 2019.01.29
[책이 뭐길래] 두 번째 책을 기대하는 저자요? - 강설애 편
스마트폰 만지작거리는 것보다 책 읽는 모습이 더 멋져 보여서 자꾸 펼치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지속적으로 책을 읽는 사람은 (드라마, 영화랑은 또 다른) 쫀득한 재미, (TV 강연이나 예능 인문학으로는 축적되지 않는) 앎이 쌓이는 희열을 경험합니다. (2019. 01. 22)
책이 뭐길래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강설애 저자 어른이 되면 등록일: 2019.01.22
[책이 뭐길래] 소설 쓰는 모임에서 시에 푹 빠졌어요 - 노혜진 편
시간이든 뭐든 여유가 생기기만 하면 조금씩이라도 읽고 쓰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뭔가를 가지게 되면 그것을 좋아하거나 끌리는 것에 쏟아 붓게 되는데, 저는 책이거나 쓰는 것이었어요. (2019. 01. 15)
[책이 뭐길래] 과.알.못이라서 과학 책이 좋아요 - 20세기소녀 편
가장 먼저는 주제입니다. 평상시에 궁금했던 내용에 관한 신간이 나오면 목차를 살펴보고 삽니다. 그리고 저자입니다. 평상시에 좋아하는 저자들은 알림을 해놓죠. 표지가 예뻐서 책을 사는 경우는 없지만, 표지가 별로라서 책을 내려놓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2019. 01.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