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조기영 부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기억되는 존재들
18년간 이룩한 사랑의 역사는 쉽게 지나칠 수 없는 것이었다. 부부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 은산이 은설이에 대한 애정 어린 이야기까지 담긴 글이었다. 저자들은 책에 담긴 모든 사진을 직접 찍고 골랐으며 어떻게 독자들에게 전달이 될까, 처음 마음을 전하는 사춘기 아이들처럼 설레어했다.
당신이라는 바람이 내게로 불어왔다 고민정 조기영 사랑 등록일: 2017.05.24
‘나는 나를 이해하고 싶은 그만큼 다름을 이해하고 싶었다.’ 『황상민의 성격상담소』의 씨앗이 된 애초의 내 욕망은 이거였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결혼을 하고 가족을 꾸리면서, 수시로 부딪치는 그 수많은 ‘다름’을 이해하는 것. (2017.11.24)
황상민의 성격상담소 좀 예민해도 괜찮아 독특한 게 어때서 오지랖 넣은 게 어때서 등록일: 2017.11.24
예쁘고 선한 마음으로 가득한 소설입니다. 그 선한 마음들이 모여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을, 또 세상을 변화시키는지 보여주는 소설이에요. (2020. 04.17)
씨씨 허니컷 구하기 문학동네 성장소설 엄마 등록일: 2020.04.17
저자들은 “표현 양식이 일상적이고 습관적일 경우” 말하기와 글쓰기가 기존의 통념을 반복하는 수준에 머물 수 있다고 지적한다. 요약하자면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019. 04. 16)
문학 내 마음의 무늬 읽기 표절 표현 양식 새로운 접근 등록일: 201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