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착할 필요 없는 여자들에 대한 명랑한 보고서
이들이 세상을 향해 날리는 최초의 반항에서 드라마가 시작된다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더 이상은 참지 않겠다, 내가 살아온 길이 어쩌면 다를 수도 있었다는 깨달음에서 그들이 여태 눌러온 에너지가 폭발한다.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록일: 2015.03.18
<내일도 칸타빌레> <라이어 게임>, 좋은 리메이크란 무엇일까
<내일도 칸타빌레>는 4분기 최고의 기대작이었대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는 한국에서도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었거니와, 캐스팅 기사는 하나하나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내 생애 봄날>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어떻게 운명을 그릴까
두 드라마가 제공하는 낭만적 환상이 단지 신데렐라 판타지에 머무르지 않길 빈다. 운명적 사랑을 그린 또 다른 좋은 드라마가 되길. 단조롭고 식상한 이야기 속에서도 그 이상의 공감과 즐거움을 살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녀 내 생애 봄날 등록일: 20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