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지난 뒤에 지금 이 순간은 무엇으로 기억되고 기념될 것인가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무민 등록일: 2014.12.10
누구나 추위 때문에 전단지를 받지 않고 길을 지나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분명히 안타까운 1인 시위자의 항변 앞에서 1분이 소요되는 서명을 외면한 적도 있을 것이다.
창밖의 사람들 등록일: 2014.11.28
웬디 케셀만이 쓴 ‘엠마 스턴’ 이야기를 생생하게 구현한 바바라 쿠니는 장면 곳곳에 걸린 화가의 그림 또한 원본 그대로 살려 그렸다. 일흔 두 살에 붓을 들어 아흔 두 살에 세상을 떠나기까지 수백 점을 남긴 이 독일 할머니 화가에 대해, ‘할머니’가 ‘시작’이 된 이야기에, 누구보다도 감동했기 때문일 것이다.
할머니가 된 이를 위하여 등록일: 2014.11.14
이 책 『나그네의 선물』은 기묘한 세계가 아니라 계절이 변할 때 느껴지는 기적 같은 낯설음을 이야기한다.
나그네의 선물 그림책으로 마음 선물하기 등록일: 2014.11.05
어른이 된다는 것은 책임질 일이 많아지고, 책임져야 하는 사람들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림책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등록일: 2014.10.27
주위에서 결혼을 하지 않은 30-40대 여성을 만나는 건 낯선 일이 아니다
개구리왕자 등록일: 2014.10.08
무슨 일이든 처음 시작할 때는 작고 춥다. 그 일이 외로운 꿈을 향해 있을 때는 더욱 그렇다.
그림책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 그 도마뱀 친구가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등록일: 201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