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맥&꼬의 무비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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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한 일이에요. 영화를 보고 나니, 서로가 더 예뻐 보여요.
연애의 온도 등록일: 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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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감독의 잔인하리만큼 자세한 피와 죽음에 대한 시원한 묘사와 무릎을 탁치게 만드는 시기적절한 BGM의 사용으로 관객들로부터 지루할 틈을 못 느끼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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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좀비, 사랑에 빠지다 - 웜 바디스(Warm Bodies)
영화 ‘웜 바디스’는 좀비 하면 때려죽여야만 했던 그동안의 굳어진 생각에서 벗어나 참신하고 창의적인 기획과 아이디어가 빛나는, 사람들의 심장을 뛰게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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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링컨>을 보며 느낄 수 있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위대함과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링컨 역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엄청난 연기력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영화임에 틀림없습니다.
링컨 스티븐 스필버그 다니엘 데이 루이스 등록일: 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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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이정재를 위한, 이정재에 의한 영화 - 신세계
영화 ‘신세계’,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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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는 결코 쉽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해하려 할수록 빠져드는 영화임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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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태어나서 딱 세 번 운다!! 첫 번째! 태어났을 때!! 두 번째! 결혼할 때?! 세 번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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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정체성을 찾은 듯한 배우 전지현과 믿고 보는 배우 3인의 격한 액션연기. 하지만 이 영화에도 아쉬운 점이 있었으니.
베를린 등록일: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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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영화는 영화도, 보는 사람도 멋있다! 특히 라이프 오브 파이는 3D로 봐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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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장발장은 나에게 그저 빵 먹다 걸린 아이.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 장발장에 관련한 엄청난 이야기를 알 수 있었다. 뮤지컬 영화인 이상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건 어쩔 수 없었지만. 노래보다 배우들의 열연에 초점을 맞춘다면 충분히 감동적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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