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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좀비, 사랑에 빠지다 - 웜 바디스(Warm Bodies)

이 영화, 훈훈하기만 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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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웜 바디스’는 좀비 하면 때려죽여야만 했던 그동안의 굳어진 생각에서 벗어나 참신하고 창의적인 기획과 아이디어가 빛나는, 사람들의 심장을 뛰게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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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맥(채사모 2기) | 그림 : 꼬

글쟁이 맥은 그냥 영화를 좋아하는 일반관객에서 잡지사 객원기자, 영화제 심사위원등을 거치며 영화와 가까워 졌다. 1년 계획표를 작성하며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영화제 기간 체크일 정도로 영화제에 깊이 빠져 있다. 문화 전반에 걸쳐 글을 쓰며 생활을 연장하고 있다. 최근엔 시나리오도 쓰며 다큐멘터리 영화에 빠져있다.
그림쟁이 꼬는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준 맥을 따라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풍부한 감수성을 작품에 잘 녹여내며 귀여운 그림체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애니메이션을 가장 좋아하며 심슨을 보며 쾌감(?)을 느끼는 변태성도 가지고 있다. 적당한 변태성은 그림에 도움이 된다며 수줍게 말하는 여자.

웜 바디스

<아이작 마리온> 저/<박효정> 역10,800원(10% + 5%)

생각 깊은 철학자 좀비가 펼치는 기상천외한 로맨스. 좀비와 인간이 대치하며 멸망의 길을 걷고 있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소설은 ‘좀비가 의식이 있다면 어떻게 세상을 바라볼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시니컬한 유머와 철학적 의식을 지닌 청년 좀비 R의 눈을 통해 인류 멸망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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