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외국어는 일본어 - 황정음 편
“언니, 나 이번 촬영 끝나면 다시 일본어 공부할래! 일본어 8주 공부한 것이 영어 10년 공부한 것보다 쉽게 회화가 되는 것 같아. 일본은 가까워서 촬영 갈 일도 많고 해서 다시 도전해볼까 해. 일본어는 우리말과 비슷해서 진짜 재미있는데. 그래서 또 겁 없이 시작할 마음이 드나봐.”
이범수 씨는 드라마 <온에어>가 일본에서 방영되면서부터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2008년 여름 일본 팬미팅을 하기 전이다. 이범수 씨는 팬미팅을 준비하며 팬들을 위해 일본어로 노래 2곡을 준비했는데, 노래 연습과 일본어 발음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일본어 이범수 일본어 말문트기 30일 패턴훈련 등록일: 2012.12.28
박신양 “일본인들이 왜 ‘욘사마’를 외치는지 알 것 같아”
2004년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때, 일본으로 드라마 수출이 결정되자마자 배우 신민아 씨의 소개로 박신양 씨를 만나게 되었다. 그는 영어, 러시아어까지 섭렵한 스마트한 분이었고, 그의 일본어 선생이 되기 위해서는 면접을 보고 검증을 하는 단계도 치러내야 했다. 다행히 면접의 관문을 통과하고 일본어로 히라가나와 인사부터 공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