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는 남편, 뒷정리는 아내가~ 우리 커플은 찰떡궁합!
신혼부부에게 집을 구하는 일은 결혼 준비할 때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가 아닐까? 예산이나 직장과의 거리, 원하는 구조 등 조건에 맞는 집을 찾다가 결국 한두 가지는 포기하기 일쑤다. 결혼 3년차를 맞는 김혜창과 김종건 부부도 여느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마음에 쏙 드는 집을 만나기 전까지는…
창이 큰 신혼방 구했지만 너무 추워서… - 윤보영ㆍ가브리엘 다이 부부의 49.5㎡ 주택
자기 스스로를 잘 꾸미는 사람은 그 집도 마찬가지다라는 말이 딱 맞아떨어지는 부부가 있다. 그들의 모습만큼이나 스타일리시한 집은 시간과 노력의 투자로 얻은 값진 성과물이다. 거의 무용담에 가까운 부부의 셀프 인테리어 이야기는 끝없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