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뼈아픈 역사, 그 통한의 시대를 온몸으로 겪었던 한민족의 이야기가 잇달아 무대 위에 펼쳐지고 있다. (2019. 04. 03)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객석에서 3월 1일 역사 등록일: 2019.04.03
페스티벌 'LOVE SOME'의 사랑스러운 홍일점 ‘스텔라장’
페스티벌에는 여성 관객들이 많아서 더 설레요. 여성분들의 목소리 데시벨은 에너지가 다르거든요. (2019. 03. 29)
2019 LOVESOME 예스24 스텔라장 페스티벌 등록일: 2019.03.29
연극 <함익>으로 서울시극단과 함께 무대 서는 배우 오종혁
항상 좋은 배우들과 작업하면서 많이 배우고, 그분들 흉내 내면서 저도 모르게 얻는 게 있고. 그 운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2019. 03. 27)
연극 <인형의 집, Part 2>의 노라로 무대 돌아온 배우 서이숙
오랜 연습을 곰삭혀서 2시간 동안 압축해서 펼쳐 보일 때의 재미가 무척 커요. 피나는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때 성취감도 느끼고, 배우의 위대함도 느끼고요. (2019. 03. 20)
서이숙 배우 연극 인형의 집 Part 2 노라 LG아트센터 등록일: 2019.03.20
지창욱, 강하늘 등 군인 배우 총출동,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언젠가 들었고 배웠다고 해도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 군인을 비롯해 나라를 지키는 수많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고 살잖아. 그런 차원에서 잘 기획한 작품이야. (2019. 03. 13)
연극 <왕복서간>의 서늘하면서도 따뜻한 남자, 배우 주민진
같이 살을 부대끼면서 움직이다 보니 ‘맞아, 이거였어!’ 싶더라고요. 그 마음을 이어가려고 노력할 겁니다! (2019. 03. 06)
주민진 배우 연극 왕복서간 준이치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등록일: 2019.03.06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의 푸르른 청년 김도빈
나이 들수록 더욱 소중해지는 것 같아요. 가고자 하는 방향이 같고, 같은 일을 하고 있고, 공연을 보면서 서로에 대해 가감 없이 얘기해주고요. (2019. 02. 27)
창작 뮤지컬 <파가니니>로 돌아온 바이올리니스트 콘(KoN)
제 음악으로 온전히 공연을 하려면 자생력을 갖춘 아티스트가 돼야 하잖아요. 그래서 저를 더 많이 알리고 기회가 있으면 가리지 않으려고 해요. (2019. 0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