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펑크의 비중을 줄이고 신스 팝, 디스코로 복고 노선을 선언한 투 도어 시네마 클럽은 찬란한 1980년대를 한껏 머금었다. (2019. 08. 14)
투 도어 시네마 클럽 False Alarm Nice to see you Satisfaction guaranteed 등록일: 2019.08.14
힙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로맨틱하고 부담이 없는 러브 송, 그에 대한 대중의 기대를 잘 읽어낸 결과다. (2019. 08. 07)
백현 City Lights 엑소 UN village 등록일: 2019.08.07
오랜만에 리얼 악기만이 줄 수 있는 속도감과 가사, 선율, 구성이 잘 매만져진 좋은 음반을 만났다. (2019. 08. 07)
데이식스 The Book Of Us : Gravity How to love Best part 등록일: 2019.08.07
멀리서 들어도 컴컴한 분위기에 빠질 수 있고 가까이서 보면 더욱 즐길 요소가 많은, 톰 요크의 연륜이 담긴 음반이다. (2019. 07. 31)
톰 요크 Anima Twist Tomorrow's Modern Boxes 등록일: 2019.07.31
릴 나스 엑스를 주목하는 근본적 이유는 그의 특별한 재능이나 개척자의 면모를 발견해서가 아닌, 지금 이 순간에 딱 맞는 감각으로 음악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2019. 07. 24)
릴 나스 엑스 7 amily don’t matter Old town road 등록일: 2019.07.24
음악과 사회적 시선 앞에서 속물적인 여성(「Material girl」)은 없다. 마돈나는 마돈나 뿐이다. (2019. 07. 24)
마돈나 Madame X Rebel Heart Killers who are partying 등록일: 2019.07.24
결론적으로 NCT의 큰 포부에는 미치지 못하는 작품이다. 슈퍼 휴먼이 되기에는 조금 이른 감이 있다. (2019. 07. 10)
NCT 127 CT #127 We Are Superhuman 아 깜짝이야 Highway to heaven 등록일: 2019.07.10
갖가지의 스타일을 한곳에 모아 조화를 이루는 방식에서 칼리드의 대중적 위치와 음악적 능력이 드러난다. (2019. 07. 03)
Father Of Asahd 디제이 칼리드 Grateful Asahd talk 등록일: 201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