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빌스택스의 행보에 따라 가치가 요동칠 수밖에 없는 앨범인 것도 사실이다. 금세 흩어질 뿌연 대마 연기보다 그 아래 창작자의 성실함에 성패가 달려있다.(2020. 05.27)
바스코(vasco) 빌스택스 BILL STAX Detox 등록일: 2020.05.27
앨범 곳곳에는 정제되지 않은 활력과 파괴적인 소리들이 자리한다. (2020. 05.27)
피오나 애플 Fiona Apple Fetch The Bolt Cutters 기괴함 등록일: 2020.05.27
<PEOPLE>은 신선함은 적을지언정 그의 현재와 미래 작업 방향성을 되짚는 따뜻한 해례다.(2020. 05.20)
코드 쿤스트(Code Kunst) People 태도 방향성 등록일: 2020.05.20
이전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등의 곡에서도 선보인 바 있는 젊은 세대의 현재를 담아내는 시선도 본작에서 핵심으로 자리하며 ‘세대 대변자’로서의 스텔라장을 비춘다.(2020. 05.13)
스텔라장 STELLA I 스텔라장 STELLA I 창작력 등록일: 2020.05.13
진중함과는 거리를 두는 온라인 서브컬쳐의 쉿포스팅(Shitposting) 정서는 이렇게 음악으로 현현한다.(2020. 05.13)
도자 캣 Doja Cat Hot Pink 쉿포스팅(Shitposting) 등록일: 2020.05.13
‘쉽진 않지 / 쉬운 거라곤 없지 / 게으르면 다 내 탓이라 하지’ 소곤거리며 괴로움을 관조적으로 내뱉는다.(2020. 05.06)
예지 What We Drew Yeaji What We Drew Yeaji 관조적 등록일: 2020.05.06
진지한 고찰을 담은 노랫말과 무드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한 편의 동화를 연상하게 할 만큼 신비롭다.(2020. 04.29)
펫 샵 보이즈 Pet Shop Boys Hotspot 동화 등록일: 2020.04.29
엔씨티 127(NCT 127), 팀 컬러의 채도를 높이다
교집합으로 난무했던 영역에 ‘NCT’라는 팻말을 세운 것과 마찬가지. (2020. 04.29)
그라임즈(Grimes), 비범하게 다가와 보편으로 돋보이다
우주기업 스페이스 X와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와의 교제는 그라임스에게 마리네티의 미래주의 선언을 주입했다. (2020. 04.22)
그라임즈(Grimes) Miss Anthropocene 우주기업 스페이스 X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 등록일: 202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