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10년만 젊었더라면 지금의 아델처럼 환영받았을 만큼 트렌디한 팝이다.
트로이 시반 Blue Neighbourhood 등록일: 2015.12.31
질 좋은 멜로디로 감성 자극 이지 팝송을 들려주던 전작과 비교하면 단번에 대중을 사로잡을 필살기가 무뎌졌다. (2017.11.29.)
샘 스미스 The Thrill Of It All I’ve told you now Too good at goodbyes 등록일: 2017.11.29
한국 힙합 신에선 절대적, 도끼 < Multillionaire >
일부 대중은 그를 겸손 모르는 졸부로 봐도, 한국 힙합 신에선 절대적이다
도끼 음악 힙합 Multillionaire 등록일: 2015.08.18
세기말의 뮤지션, 그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 마릴린 맨슨, 판타스틱 드럭 스토어, 마이 애프터눈
충격 요법을 애용하는 밴드들은 늘 있어 왔습니다. 과거의 블랙 사바스나 앨리스 쿠퍼, 키스 같은 밴드들이 그랬지요. 가장 최근의 사례를 꼽자면 당연히 이 밴드, 마릴린 맨슨입니다. 당시 그는 세기말의 불안을 캐치해 내 그것을 자신의 이미지에 상당부분 할애했었는데요. 달라진 세상에서 그의 음악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신보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마릴린 맨슨 판타스틱 드럭스토어 마이 애프터눈 황현 등록일: 2012.07.11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새로 쓰는 세 명의 일본인 - 제이지 & 카니예 웨스트, 피아, 곱창전골
힙합 군주들의 환상적인 랑데부 - 현재 전세계 주류 힙합씬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제이 지와 카니예 웨스트가 듀엣 앨범을 내놓았습니다. 힙합 군주들의 만남답게 탄탄한 음악성을 품고 있는 작품입니다.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는 그들의 노력이 마냥 순수해 보이지는 않는다. (2018. 09. 27)
혼네 Love Me Love Me Not Warm on a cold night I got you 등록일: 20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