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반기 기대작! ‘극단적’ 뮤지컬 <헬렌 앤 미>
한 명의 주체적인 인간으로서 당당하게 성장해나갔던 헬렌 켈러, 그의 곁을 지키면서 하인도 엄마도 아닌 동행자로서 꿋꿋하게 함께 걸어나가고자 했던 앤 설리번의 우정을 여성 연출가로서 더욱 강조하고자 했다. (2019. 02. 25)
뮤지컬 헬렌앤미 예스 24스테이지 3관 극단걸판 우리들의 이야기 등록일: 2019.02.25
도쿄 여행을 갔었다. 두 번 갔었는데 그때 그 사건이 첫 번째였는지 두 번째였는지 헷갈린다. 아마 첫 번째였을 것 같다. (2019. 02. 22)
산책 도쿄 여행 타바코 가게 잠자는 남자와 일주일을 등록일: 2019.02.22
[책이 뭐길래] 출판사 이름을 믿고 책을 삽니다 - 우승우 편
개인적으로는 ‘북스톤’, ‘마음산책’, ‘유유출판사’, ‘안그라픽스’ 등 좋아하는 출판사의 경우 거의 묻지마 구입을 하는 편입니다. 과거 재미있게 읽었던 저자의 신작은 대부분 챙겨 보는 편이며 SNS에 올라오는 믿을 만한 지인들의 책 추천 역시 기록해 놓을 때가 많습니다. (2019. 02. 21)
쓰는 사람, 당신이 보낸 메일을 읽는다. 강을 건너며 어젯밤 쓴 시를 고치는 사람, 아름다운 뿌리를 내리느라 오늘도 바쁠 사람. 겨울의 끝에 와있다. (2019. 02. 20)
시 창작 왜 물음 자코메티의 아틀리에 등록일: 2019.02.21
대중의 기호가 된 본인의 스타일을 유지하고 확장해나가는 과정에서 암울한 감성의 새드 보이에게 달콤한 작별 인사를 건네는 작품이다. (2019. 02. 20)
제임스 블레이크 Assume Form Mile high Power on 등록일: 201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