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의 기획] 한 편 한 편 단단하게 - 『한편 1호 세대(2020)』
학문과 대중 사이를 연결하는 잡지를 만들자. 논픽션, 외국문학, 인문교양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세 편집자가 뜻을 모았다. (2020.03.04)
한편 1호 세대(2020) 한 편 세대 인문사회과학 등록일: 2020.03.04
[인아영의 잘 읽겠습니다] 사랑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으면
‘시인의 말’에 유독 눈에 띄는 구절이 있었다. “사랑 같은 것은 그냥 아무에게나 줘버리면 된다. 이 시집을 묶으며 자주 한 생각이었다.” (2020. 03. 04)
사랑 사랑을 위한 되풀이 황인찬 작가 시집 등록일: 2020.03.04
당신의 고단한 희생을 안타깝게 여기는 위로, 존재 가치를 입증하는 문장들이 독자의 마음을 감싸 안는다. 그러나 가부장이 권하는 엄마의 모습을 낭만적으로 그린 건 아닌가에 생각이 이르면 출구를 찾게 된다. (2020. 03. 04)
엄마 왜 안 와 메두사 엄마 고정순 작가 키티 크라우더 작가 등록일: 2020.03.04
[책방 주인의 추천] 골목책방 서성이다 조태양 대표 - 『마음의 여섯 얼굴』
인문학을 공부하는 사랑방 같은 책방이 없을까? 전라남도 순천에 자리한 ‘골목책방 서성이다’가 바로 그곳이다. (2020.03.03)
[셀럽의 책] 코미디언 장도연이 ‘나 혼자’ 집에서 읽는 책
장도연은 책읽기, 일기 쓰기, 영어 공부 등 휴식 시간에도 자기계발에 힘쓴다. 그의 책상에 놓인 책 중 하나가 『출근길의 주문』이다. (2020.03.03)
[독립 북클러버] 소설시 에세이로 93번길 -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발제, 토론, 서평 같은 형식이 없어도 책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훌륭한 독서 모임이 될 수 있으니까. (2020.03.03)
북클러버 예스24 독서 모임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에세이 등록일: 202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