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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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들이 외국어 해석을 못 해서 오역을 낸다고 생각하면 오해다. 물론 해석에 실패한, 빼도 박도 못하는, 변명의 여지 없는, 창피한 오역도 있지만 성급함과 덜렁댐으로 인한 실수가 대부분이다.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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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뉴미디어팀에서 <채널예스>를 만드는 김예스, 단호박, 프랑소와 엄이 매주 금요일, 주말에 읽으면 좋을 책 3권을 추천합니다. (2020.05.08)
주말 뭐 읽지 채식하는 호랑이 바라 메타30 METAA30 정년이 등록일: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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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시기에 친구들과 ‘책탑’을 쌓으며 견문을 넓히고 싶어 시작한 독서 모임은 사놓고 읽지 못한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해준 한편,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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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영업하지 않습니다. 글로도 영업합니다. 출판 마케터 7인이 꼽은 독자들에게 자신 있게 권하는 신간. (2020. 05.08)
마케터 PICK 7 편집가가 하는 일 딸에게 들려주는 인종차별 이야기 한국교회 이미와 아직 사이에서 등록일: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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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무대를 두려워했지만 그곳에 오르면 언제나 대중을 휘어잡던 한 여성 뮤지션의 이야기.(2020.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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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와 함께 학교를 다녔던 남자는 대학 졸업 후 교사가 되어 우루와 우연히 마주친다. 남자는 우루만 좋다면 함께 생일 파티에 가자고 하지만, 우루는 모든 종류의 파티를 싫어하고 춤추는 사람도 아니며 파티 시간도 이미 늦었다. (2020. 05.08)
달걀과 닭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멀리 있다 우루는 늦을 것이다 배수아 등록일: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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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련의 엇갈린 관계] 엄마와 딸 사이, 어떤 파국적인 관계에 대하여
문제는 이런 현실 속에서 ‘혹시 우리 사회가 엄마를 너무 엄마로서만 살도록 몰아붙이고 있는 건 아닐까’, ‘우리는 한 여자가 엄마가 된 후 엄마 이외의 여자로서의 다른 삶을 남길 수 있는 사회에 살고 있는 걸까’하는 의문이 든다는 점이다. (2020. 05.08)
엄마와 딸 파국적 엄마는 딸의 인생을 지배한다 사이토 다마키 박사 등록일: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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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유아 MD 김현주] 가정의 달, 5월의 추천 도서
가까울수록 소홀해지기 쉬운 소중한 가족, 바쁘다는 핑계로 들여다보지 못한 소중한 사람을 돌아보고, 그들의 일상을 어루만질 수 있는 뜻깊은 책을 소개합니다. (2020.05.07)
가정의 달 개미 요정의 선물 오늘은 아빠의 안부를 물어야겠습니다 대디북과 마미북 세트 등록일: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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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는 딱 하나, 혹은 두 개가 좋다. 솔직히 세 개부터는 읽기 싫다. 원고에 자신이 없어 보여서, 유명인의 추천사에 홀려 사놓고 실망한 책들이 많아서, 인맥 자랑 같아서. 그런데 추천사를 써보니 조금은 알겠다. 추천사를 쓰는 마음, 추천사를 요청하는 마음, 추천사를 거절하는 마음. (2020.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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